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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3월호 따뜻한 새봄에 어울리는 ‘반려식물’ ‘국민건강 멘토’ 이시형 박사 초대석 ‘짝이 되어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의 반려(伴侶).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가구는 600만 가구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제 반려의 대상은 개·고양이를 뛰어넘어 식물과 돌멩이, 악기, 공구, 로봇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히 ‘반려시대’로 불릴 만 하다. 광주일보가 발행하는 문화예술매거진 ‘예향’ 3월호는 특집 ‘지금은 반려시대’를 통해 다양한 반려이야기를 전하고 새봄을 맞아 식물로 공간을 꾸미는 플랜테리어, 초보 ‘식집사’들을 위한 새봄에 어울리는 반려식물 등을 소개한다. 3월에 초대하는 예향 초대석 주인공은 ‘국민건강 멘토’이자 ‘국민 주치의’인 이시형 박사((사)세로토닌문화 원장)다. 이 박사는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 2023. 3. 2.
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6월호 ‘엔데믹 시대, 문화가 기지개 켠다’ 신병주 교수 ‘우리 역사 속 전염병’ 광주일보가 발행하는 문화예술매거진 ‘예향’ 6월호가 나왔다. 이번호는 특집으로 ‘엔데믹 시대, 문화가 기지개 켠다’를 준비했다. 2020년 초부터 2년 여 동안 전 세계인들은 사상 초유의 유례없는 ‘코로나 19’ 팬데믹을 겪었다. 끝이 없을 것 같던 코로나19는 이제야 엔데믹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라이브 콘서트장 ‘떼창’과 야구장 ‘치맥’ 등 평범한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활기를 띠고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축제를 살펴본다. 예향 초대석 주인공은 ‘우리 역사 속 전염병’을 펴낸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다. 조선 500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전염병을 극복해 나갔는가?.. 2022. 6. 1.
문화 바이러스 퍼뜨리는 예술단체-피아노 3중주 ‘트리오제트’ “관객과 더 가까이…장르 넘나들며 음악 공감합니다” 해설 있는 클래식과 대중적 레퍼토리 관객과 소통하고 감동 전하고 싶어 함께 하니 힘이 되는 음악 동반자들 팀워크와 기획력이 성장 비결이죠 ‘믿고 듣는 팀’ 될 때까지 도전 계속 지난 4월 광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는 뜻깊은 공연이 열렸다. 19세기 프랑스 낭만파 천재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 서거 100주기와 ‘탱고의 황제’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지역 연주자들의 무대였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까지 피아노 3중주로 구성된 연주팀 ‘트리오 Z’는 두 천재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연주하며 광주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 첫 번째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음악으로 감동 주는.. 2021. 8. 30.
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9월호 ‘레트로 갬성’ 열풍 ‘가을, 뉴트로 하실래요’ ‘화가가 사랑한 정원, 모두의 명소가 되다’ 광주일보가 발행하는 문화예술매거진 ‘예향’ 9월호가 나왔다. 이번호는 특집 ‘가을에 뉴트로 하실래요’를 통해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뉴트로’ 열풍을 들여다본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는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레트로를 넘어 복고를 새롭게 해석해서 즐기는 경향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뉴트로 콘텐츠가 심리적 위안과 즐거움을 주는데 큰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결성한 그룹 ‘싹쓰리’가 90년대 감수성을 재해석한 노래 ‘다시 여기 바닷가’ 등으로 가요계를 평정하는가 하면 유통업체나 식음료, 가전업계 등 기업들..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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