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의료원7

“공공 광주의료원 접근성 확보가 최우선” 광주시, 250병상 규모 추진 후보지 4곳 대상으로 신축·리모델링 타당성 조사 방역전문가·의료인들 “접근성 떨어지면 애물단지” 공공 ‘광주의료원’ 설립을 추진중인 광주시가 ‘신축’과 ‘리모델링’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4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설립타당성 조사 용역 절차를 밟고 있으며, 용역 결과에 따라 최종 설립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역 방역전문가와 의료인들 사이에선 “공공 의료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선 신축과 리모델링 여부를 떠나 접근성이 뛰어나야 한다”면서 “접근성을 후순위에 놓고 예산절감 등에만 초점을 맞춘 광주시의 행정행위는 적절치 않다”며 대상지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24년까지 250여 병상 규모의 광주.. 2021. 1. 22.
이용섭 광주시장 "AI-그린뉴딜 사업 본격 추진" 인공지능 중심도시 실현 광주형일자리 성공 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주력 민선 7기 광주시는 출범 2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역대 그 어느 민선 시대보다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주는 민선 7기 들어 일자리가 없어 청년이 떠나는 곳에서, AI기업과 인재들이 찾아오는 지역으로 탈바꿈했고, 정치 1번지에서 경제 1번지로 도약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례 없는 노사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점도 눈에 띈다. 미증유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선제적 대응과 대구와의 병상연대, 시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방역도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킨 점도 큰 성과 중 하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8일 송·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 한해 성과를.. 2020. 12. 29.
광주시, 음압시설 갖춘 감염병 전담 공공의료원 건립 1천억 투입 250병상 규모…2024년 완공 목표 광주시가 음압시설을 갖춘 감염병 전담 공공의료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7일 감염병·재난·응급 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공공 보건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립 광주의료원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권역·지역 진료권 구분에 따라 광·서(광산구·서구) 구역에 1000억원을 들여 일부 음압 병상을 포함해 약 250병상 규모로 설립할 예정이다. 평상시에는 통상적인 지방 의료원 역할을 하고 감염병 등 확산 때 전담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용역과제 심의를 거쳐 추경예산에 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원을 반영했다. 시는 상반기 중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예정부지 선정, 타당성 조사 용.. 2020. 4.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