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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흥업소7

20~30대 중심 연일 코로나 산발적 감염 광주, 주점발 확산에 누적 55명⋯전남, 오후 2시까지 신규 확진 9명 감염속도가 빠른 인도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주종으로 자리잡은 광주·전남에서 연일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광주에선 20~30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광산구 주점 관련 연쇄 감염이 지속되면서, 가족·지인 등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12명(누적 3476명)이 추가됐다. 이 중 9명은 광산구 주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55명까지 늘었다. 1명은 제주 확진자의 가족, 나머지 2명은 유증상 검사자다. 광산구 주점 관련해서는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종사자, 방문자, 가족, 지인 등이 연쇄 감염되고 있다. 확진자들이 PC방, 코인 노래연습장, 병원 등을 방문하고 다수의 접촉·.. 2021. 8. 5.
광주 젊은층·전남은 타 지역 주민 접촉이 코로나 감염 주원인 광주, 유흥업소·주점 등 추가 발생…지난달 절반 20~30대 전남, 타지역 거주자 가족 방문했다 확진 사례 늘어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20·30대 젊은층이 주점과 체육시설 등에서감염돼 다수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여름휴가철 타지역 거주자와의 접촉·방문 과정에서 감염이 이어졌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15명(누적 3428명)이 추가됐다.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서구 소재 유흥업소·광산구 체육시설·광산구 주점 관련 5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유증상 검사자 2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지난달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절반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서는 7월 3.. 2021. 8. 2.
광주, 거리두기 3단계에도 유흥업소 중심 산발적 확산 광주·전남 연일 두자릿 수 확진 델타변이 확산 양상 굳어지나 광주·전남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광주에선 4일 연속 두 자릿수 감염세가 이어지는 등 신규 감염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전남지역 역시 1주일 이상 연일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전파력이 센 델타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양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 아래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27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선 모두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3302명으로 늘었다.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3명, 광주 기존 확진자 관련 4명, 감.. 2021. 7. 27.
광주, 고교생 14명 코로나 확진 '충격' 광주 광산구 성덕고서 집단 감염···유흥업소 접객원들 무더기 확진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광주 성덕고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상무지구를 중심으로 유흥업소 접객원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어버이날을 포함한 이번 주말이 지역사회 대유행을 결정짓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방역 수칙 준수와 외출 자제 등을 호소하고 나섰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8명의 확진자(누적 2471명)가 추가됐다. 성덕고 관련 13명,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4명, 조사중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질병청 호남센터, 광주시, 감염병 지원단, 보건소 관계자 등으로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성덕고를 현장조사하고, 학교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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