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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오미크론9

광주 남구 중심 코로나 확산…“연말연시 방역 수칙 철저히” 12월 확진자 1591명 하루 평균 54.9명 ‘역대 최다’ 광주 남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광주시는 모임과 만남 등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하고 나섰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 모두 66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 21일(100명)에는 역대 두번째로 100명을 넘었으며 22∼28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67.9명에 달한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비중이 늘어나면서 확산 차단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4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는 20명이었다.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사례는 21명이었으며 광산구 초등학교(1명), 북구 요양병원(.. 2021. 12. 30.
“연말 코로나19 확산 막아라”…방역 초비상 성탄절 광주·전남 115명 확진 경로 미상 집단감염도 다수 광주·전남에서 모임·만남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가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전염력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가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방역당국은 시·도민을 대상으로 3차 백신(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외출·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는 40명, 전남에서는 19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에선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3명, 광산구 소재 유치원 관련 4명,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1명,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2명, 타 시도 확진자 관련 4명, 기 확진자 관련 21명,.. 2021. 12. 27.
전남, 오미크론 의심 8명 추가…170명 자가격리 광주, 공공기관·요양병원 등 신규 확진 43명 추가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발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이 대규모 확산 여부를 결정짓는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미 지역 사회 곳곳에 무증상 등 숨은 감염자들이 일부 확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임·외출 자제, 실내외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하고 있다. 2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선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동구 공공기관 관련해 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는 30명까지 늘었으며, 이 중 9명은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 접촉자 14명.. 2021. 12. 23.
광주 코로나 확진자 하루 100명대 역대 두 번째 최근 남구지역 중심 신규 감염 급증…월별 첫 1000명대 확진 광주·함평 오미크론 확진자 접점 확인…숨은 감염자도 우려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덮친 광주지역 곳곳에서 연일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월별 역대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모두 49명이 신규 확진됐다. 학교, 제조업체,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집단 감염 여파가 이어졌으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0명이나 됐다. 북구에서는 초등학교 1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 등 모두 5개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 등 2192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광주에선 이달 들어 총 109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역대 월별..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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