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오미크론9 광주 봉선동 일대 오미크론 대확산 ‘초비상’ 광주 9명 오미크론 첫 확진 … 연관자 8명 등 17명 감염 공공기관·식당 등서 집단 감염 … 모두 2차 접종완료자 북구 요양병원서도 무더기 확진 광주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가 나왔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남구 봉선동 소재 식당에서 다수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으며, 모두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돌파 감염자로 확인됐다. 또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선 입원환자와 직원 등이 무더기 확진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1일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광주에서 감염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확진자가 첫 발생하는 등 광주공동체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식당 내 개인접시 사용, 목례 인사 생활화, 실내외 불문 마스크 착용 등 ‘광주형 3대 생활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셨으면 한다”며 방역협조를 호소했다.. 2021. 12. 2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