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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궁7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광주에서 유치위원회 공식 출범…이용섭 시장·정의선 양궁협회장 공동위원장 광주시가 오는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대회 유치에 본격 나섰다. 광주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 대한체육회 조용만 사무총장,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 기보배·안산·주현정 선수 등 49명이 참석했다. 유치위원회는 정치·경제·교육·체육계 등 각계 각층 97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은 이용섭 시장과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맡았다. 위원회는 앞으로 대회 유치를 위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외협력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게 된다. 위원들은 2015년 광주하계유.. 2021. 8. 19.
광주 남구청 양궁팀 창단 첫 전국무대 데뷔전 치른다 10~15일 종별 선수권대회 출전···이승윤 "새로운 도전 좋은 결과 낼 것" 임지완 "광주 양궁 가능성 보일 것"···이현창 감독 "최고의 팀 도약 첫걸음" 남구청 남자양궁팀이 창단 이후 첫 전국무대에 데뷔한다. 남구청 양궁팀(단장 김병내 남구청장)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 남녀 종별선수권 양궁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3월 창단 이래 첫 출전하는 대회다. 남구청 양궁팀에게는 동계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이자 올 시즌을 여는 첫 전국대회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새로 출발하는 만큼 새로운 마음자세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현창 감독은 “창단 이후 첫 출전하는 전국대회라 부담도 되지만, 그동안 땀 흘린 선.. 2021. 5. 7.
이승윤 “광주 남자양궁 중흥 위해 쏠 것…소속팀 빨리 창단됐으면” 광주 남자 양궁 25년만의 국가대표 중학교 때 광주 소년체전서 첫 메달 새로운 도전 기회 여겨 광주행 선택 고3 때 태극마크…세계랭킹 1위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따고 싶어” “빨리 소속팀이 창단돼 안정된 여건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3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만난 남자 양궁 국가대표 이승윤(25)은 “광주 남자 양궁 실업팀 창단 소식에 새로운 도전 기회라 여기고 광주행을 선택했다”며 “광주에서 올림픽 금메달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지난달 29일 끝난 2021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2차선발전을 5위로 통과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개인적으로 리우올림픽에 이어 도쿄올림픽까지 2회 연속 올림픽 도전 기회를 이었다. 광주 양궁은 25년만에 남자 양궁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한 셈이다. ..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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