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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예술단6

5·18 40주년 생명의 메아리로 되살아난다 코로나 사태로 올해는 5월 전야제를 비롯한 문화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됐지만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열기만큼은 뜨겁다. 꽃다운 청춘들이 스러져 간 그날의 상흔은 오늘, 생명의 메아리로 되살아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18 40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을 가치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5월에는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관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키네틱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된다. 복합 1관에서 ‘아시안 무브먼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움직임에 반응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평화를 주제로 아시아의 민주주의 역사를 통해 문화공동체를 제안하고 비전을 모색하는 전시도 열린다. ACC CONTEXT ‘새로운 아시아, 평화의 연대’는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광주의 5·18을 평화적인 관.. 2020. 4. 20.
아쉬웠던 문화생활 매일매일 온라인으로 즐긴다 광주문예회관 기획공연 등 유튜브 생중계 김영욱·이상협·이효주·유영욱 등 출연 시립예술단, ‘다시 보고 싶은 명작’도 진행 광주시립미술관, 영상전시투어 ‘놀이가 미술이 될 때’전 홈페이지 소개 하정웅 컬렉션 ‘불혹’전도 사이버 제공 코로나 19 사태로 공연장, 미술관 휴관이 길어지면서 광주문예회관 등 지역 대표 기관들이 공연 생중계 등 시민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이하 문예회관)이 온라인 공연 서비스 코로나 극복 예술프로젝트 ‘슬기로운 문화생활, GAC 유튜브 안방예술극장’을 진행한다. 광주시립예술단의 공연 실황과 ‘다시 보고 싶은 명작’이 주프로그램이다. 먼저 광주시립예술단의 무관중 공연 실황은 오는 26일부터 문예회관 유튜브 채널 ‘각(GA..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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