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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상공인6

광주 골목상권 살리기 1400억 푼다 상반기 1000억원…전년비 40%↑ 자영업자 최대 3000만원 대출 1년간 대출금리 이자 3~4% 지원 광주시가 지역 골목 상권의 자금난 해소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1400억원의 경영자금 지원에 나선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 하반기 400억원을 추가 발행해 총 14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그동안 500억원 규모였던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민선 8기들어 대폭 확대됐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광주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7개 금융기관과 함께 ‘2023년 소상공인(골목상권.. 2023. 3. 21.
광주시 1109억 투입 18만 소상공인 자생력 키운다 다음달부터 1400억 특례보증 융자 지원…업체당 최대 3000만원 영세업체 인건비·임대료 지원…상생카드 발행해 소비 촉진 사업도 광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해 자생력을 키우고, 매출증대를 통한 소비촉진에도 나선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109억여원을 투입, 18만여개소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지역 소상공인 수는 18만여개소로 여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더하면 25만명에 이른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민생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1109억여원을 들여 ▲자생력 강화를 위한 영업활동 지원 확대 ▲경기침체 대비 튼튼한 안전망 구축 ▲소비촉진(내수진작)을 통한 매출 증대 등 3대 방향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은.. 2023. 2. 23.
광주·전남 소상공인 3명 중 1명 ‘1억 이상 빚’ '2021 소상공인 금융실태조사 보고서’ ‘부채 1억 이상’ 광주 30.0%·전남 43.9% 10명 중 7명, “현재 자금 운용 어려워” 부담되는 고정비는 ‘대출 이자’ ‘각종 세금’ 3명 중 2명 “1년 안에 회복 어려울 것” 광주·전남 소상공인 3명 중 1명은 1억원 이상 빚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소상공인 절반 이상은 대출 이자와 각종 세금으로 인한 고정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 같은 내용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펴낸 ‘2021 소상공인 금융실태조사 보고서’에 담겼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2019년 11월20일부터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을 받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광주 186명·전남 157명 등 전국 34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지난해 7월26일부터 9월24일까지 .. 2022. 9. 29.
‘55조 빚더미’ 소상공인·중기 이대로 두면 안 된다 광주·전남 1~5월 중기 대출 2조8382억 “정책자금 대출 확대·신산업 지원해야” 올해 들어 5개월 동안 광주·전남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2조8382억원을 신규 대출하면서 대출 잔액이 55조원을 넘겼다.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 문턱은 점차 높아져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광주·전남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예금취급기관 대출 잔액은 55조3226억원으로, 지난 연말(52억4844억원)과 비교하면 5개월 새 2조8382억원(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5개월 동안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이 새로 대출받은 금액이 3조원에 육박했다는 말이다. 올 1월부터 5월까지 중소기업 신규 대출액은 광주 1조7402억원·전남 1조980억원으..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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