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상공회의소2

광주상의 회장 선거 2파전…변화와 혁신 기대 3월20일 18년 만에 경선…제조 김보곤 vs 건설 한상원 대결 투표권 돈으로 구입 가능해 과열 양상…추가회비 26억원 그동안 ‘나눠먹기식’ 회장 선출 관례 탈피…새바람 이뤄야 지역 상공인들을 대표하는 지역 최고 경제단체인 광주상공회의소의 새로운 수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3월20일 치러진다. 제 25대 광주상의 회장 선거는 18년 만의 경선이라는 점에서 지역 경제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보곤 DK(주) 회장과 한상원 (주)다스코 회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거는 ‘제조업’대 ‘건설업’ 대결 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모양새다. 지역 경제계 ‘얼굴’을 뽑는 자리지만, 사실상 투표권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구조로 인해 이번 선거 역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례없는 기자회견…추가회비만 26억원 = 26일 광.. 2024. 2. 27.
“빠른 추진력, 정무적 리더십 필요”…강기정 광주시장 출마 선언 “군 공항 등 밀린 숙제 해결” 골목상권진흥원 설립 등 공약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당당하고 빠르게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겠다”면서 6·1 지방선거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수석은 이날 오전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새로운 광주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으로는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 밖으로는 정무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전 수석은 “사람의 준비, 정책의 준비, 미래 방향의 준비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의원 3선을 거치며 숙성된 시간만큼 구상과 준비는 더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수년째 논의 중인 어등산 개발, 눈치 보느라 손도 못 댄 전남방직 터, 만들고 개통도 못 하는 지산IC 등 시민들의 답을 원하는 데 .. 2022. 3.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