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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7

올겨울 기온 평년보다 높고 눈 많다 광주기상청 ,11월~내년 1월 전망 오늘 낮 최고 기온 큰 폭 하강 내일 전남 내륙 아침 영하권 내년 1월 강수량 평년 수준 7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 겨울(11월~2024년 1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눈·비가 내리는 날이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6일 “7일 낮 최고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전날 낮 최고기온(17~21도)에 견줘 5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8일에는 그보다 2~5도 가량 더 기온이 떨어져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6일 비가 그침에 따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2023년 11월.. 2023. 11. 7.
광주·전남 25일까지 비 50~100㎜ 쏟아진다 시간당 30~60㎜ 폭우도 서해상 기압골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25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25일 아침까지 광주·전남에 50~100㎜, 전남 남해안, 지리산 등 많은 곳은 150㎜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23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5시 30분 기준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나주, 해남, 함평, 영광, 장성, 장흥, 강진, 완도, 영암, 구례, 여수, 광양, 순천, 곡성, 담양, 화순, 고흥, 보성)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24일까지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지만 25일 다소 소강상태를 보여 오전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25일 오후부터 비는 차차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려 .. 2023. 8. 23.
하늘이 뚫렸다 … 전국이 ‘물바다’ 지난 13일부터 나흘째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와 지하차도 침수, 도로 침하 등이 잇따르면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등으로 사망·실종자가 50명에 육박하고 있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에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실종 사실도 뒤늦게 알려지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이번주에도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산사태, 추가 하천 역류 및 범람 등이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 25·26일 장마철에 들어간 뒤 지난 15일까지 3주간 중부지방에는 평균 누적 강수량 489.1mm, 남부지방은 평균 473.4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기상청, 광주시,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2023. 7. 16.
시간당 54㎜ 쏟아졌다…광주·전남 집중호우 비상 광주 등 역대 최고 시간당 강수량 시·도, 여름 장마철 폭우 대비 강화 시간당 100㎜ 감당 장기 대책 시급 광주·전남 내일까지 최대 250㎜ 비 광주·전남에 시간당 역대 강수량 기록을 뛰어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인명 피해와 함께 농작물 피해 등이 이어지고 있다. 3년 전인 2020년에도 기록적인 폭우피해를 입었던 광주시와 전남도는 올 여름 장마기간에도 게릴라성 집중 폭우 등이 수시로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자연재난(풍수해) 대응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시·도민들에게도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하지만 시간당 50㎜조차 감당하기 힘든 기존 폭우 대책만으로는 이상기후에 따른 풍수해 재난을 막아낼 수 없다는 점에서,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 등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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