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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핸드볼8

빼어난 용병술·탄탄한 팀워크…광주도시공사 핸드볼, 이젠 강팀으로 불린다 [올 시즌 준우승, 창단 후 최고 성적 비결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강경민·원선필 ‘시즌 베스트 7’ 신인 송혜수·골키퍼 박조은 맹활약 아시안게임 대표 후보에 6명 뽑혀 광주도시공사 든든한 지원 시스템 시체육회·협회도 ‘그림자 지원’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이 핸드볼코리아리그에 존재감을 아로새겼다. 지난 시즌과 올시즌 2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데 이어 올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상을 밟진 못했으나 2010년 창단한 광주도시공사는 만년 꼴찌팀의 오명을 벗고 강팀으로 변모했다. 광주도시공사의 환골탈태를 이끌어낸 주역은 오세일 감독이다. 리그 동안 선수단에서 무려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2경기를 몰수패한데다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등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오세일 감독의 .. 2022. 4. 4.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5점차 분패…2차전서 뒤집는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최강 삼척시청에 17-22로 고배 강경민 7골 분전…31일 2차전서 ‘기적의 역전우승’ 기대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이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광주도시공사는 29일 광주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프결정 1차전에서 삼척시청에 17-22(6-11, 11-11)로 패했다. 1차전 패배로 벼랑에 몰린 광주도시공사는 31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최종전을 기약하는 처지가 됐다. 광주도시공사는 최종 승부에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고 이겨야 챔프에 오를 수 있다. 이번 리그는 2차전으로 최종 챔프를 가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1,2차전 결과 승점이 많은 팀이 챔피언에 오른다. 승점이 같을 경우, 골득실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이에 따라 .. 2022. 3. 30.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챔피언결정전 진출 골키퍼 박조은 선방쇼·강경민 12골 맹활약…팀 창단 후 첫 개가 SK에 32-27 승리…삼척시청과 29·31일 두차례 챔피언 결정전 광주도시공사핸드볼팀이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27일 광주빛고을 체육관에서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SK 슈가글라이더즈전에서 32-27(16-12, 16-15)로 승리,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올시즌 3차례 만나 1승도 거두지 못한 SK에 통쾌한 설욕전을 펼쳐 승리의 의미가 더 값졌다. 광주도시공사는 29일과 31일 정규리그 1위 삼척시청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이날 골키퍼 박조은은 15세이브(방어율 42.9%), 1어시스트로 경기 MVP로 선정됐다. 강경민은 무려 12골을 터트리.. 2022. 3. 28.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내친김에 우승까지...정규리그 2위로 PO진출 컬러풀 대구 32-19로 제압…리그 4위에서 2위까지 도약 팀 창단 이래 최고 성적...27일 부산- SK전 승자와 PO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이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도시공사는 18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최종전 컬러풀 대구와 경기에서 32-19(19-9, 13-10)로 크게 이겼다. 지난 13일 삼척시청에 몰수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던 광주도시공사는 이날 승리로 13승8패를 기록, 리그 2위까지 올라섰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날 승리로 포스트 시즌 우승까지 넘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3, 4위는 준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2위의 의미는 남다르다. ..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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