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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7

광주시, 2038년 하계아시안게임 유치 본격 나선다 광주·대구 공동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시민 71.8% 찬성 소요 예산 1817억 원 예상…생산유발효과 1조4000억 원 광주시가 2038 광주·대구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한 시민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서기로 했다. 광주시는 26일 오후 광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38 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전남연구원은 공동유치 기반조사 결과를 보고했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의원, 공무원, 시민단체, 체육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도 집중됐다. 일단 광주전남연구원의 공동유치 기반조사 결과, 아시안게임 소요 예산은 1817억원으로 예상됐다. 생산 유발효과는 1조4000억원.. 2023. 1. 28.
50여개 ‘영호남 화개장터’…시민들 지역특산품 체험·구매 [2022 영호남 문화대축전]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서 3일간 행사 청송사과·영광굴비·신안소금 등 인기 지역 예술가들의 무대로 문화 교류 “초광역권 협력사업에 힘 모아 화합 이룰 것” 광주일보와 대구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한 국민통합을 위한 ‘영호남문화대축전’이 7일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개막했다. 광주와 대구, 달빛동맹이 견고해지는 영호남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달 10일까지 3일간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펼쳐진 ‘2022 영호남 문화대축전’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됐다. 지난 7일 오후 2시께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김여송 광주일보 회장과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의 온라인 축사와 환영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 2022. 10. 11.
이병훈 국회의원 “광주·대구에 ‘달빛미술관’ 건립, 이건희 컬렉션 공유하자” 예술문화 공동 프로젝트 추진 주장 ‘이건희 컬렉션’으로 불리는 ‘삼성가 예술품’을 광주와 대구에 ‘달빛미술관’을 지어 영호남 지역이 함께 관리·전시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회 공헌 차원에서 기부되는 만큼, 광주·대구의 ‘상생 정신’에 맞게 활용하자는 방안이다. 특히 현재 각 지자체의 유치 경쟁이 치열해 자칫 삼성가 예술품이 수도권에 수용될 가능성도 커지면서 과도한 지역간 경쟁보다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함께 공유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광주·대구지역 정치권과 지자체도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병훈(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별세 후 국가에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 활용방안과 관련 “광주와 대구가 연대해 각 지역에 ‘달빛미술관’을 건립하고 서로 교..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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