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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다움 통합돌봄3

‘광주다움 통합돌봄’ 안착, 13개 기관·단체 힘 보탠다 질병·사고·장애 등 돌봄 필요한 곳 재산·연령 불문 이용 서비스 올 102억 투입…중위소득 85% 이하 소득자 1인 年 150만원 한도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의 안착을 위해 복지·보건·의료계 주요 기관과 단체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민선 8기 광주시 복지 분야 1호 공약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민 누구나 질병, 사고,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소득, 재산, 연령,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다. 광주시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13개 민간 단체, 공공기관과 광주다움 통합돌봄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 단체, 노인 장기 요양기관, 자활센터, 의사·한의사회, 물리치료사 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서비스원, 도시공사 등 기관.. 2023. 3. 9.
4월, 광주만의 돌봄서비스 시작한다 광주시, 102억원 투입 질병·사고·노쇠·장애 ‘통합돌봄’ 시행 경제적 형편 아닌 필요 정도 따라 결정…은둔 가구 의무방문 #.혼자서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제가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낮에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하루 3시간 밖에 지원이 안 됩니다.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어 막막하네요. #.아내와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둘 다 병원에 입원했어요. 저희 부부 대신 9살, 7살 아이를 돌봐줄 가족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장 식사 문제도 걱정입니다. 이처럼 지금 당장 돌봄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데도 기존 돌봄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치기로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광주시는 14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 2023. 2. 15.
[새해 달라지는 것]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2주택자 종부세 중과 폐지 광주다움 통합돌봄 4월부터 시작 수능 응시료·대입 전형료 세액공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대상 확대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존 제도권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에게 4월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틈새를 메운다. ▲광주 상생카드 할인율 변경=1인당 월 50만원 한도에서 10% 적용됐던 할인율이 변경된다. 한도는 같지만, 할인율은 7%로 낮아진다. 설, 추석 기간에는 종전대로 10% 할인된다. ▲광주형 출생 육아수당 통폐합=정부 부모 급여 신설에 따른 조정이다. 출생 축하금 100만원을 더는 지급하지 않는다. 육아수당도 생후 23개월까지 월 20만원이었지만, 지급 기간이 생후 12∼23개월로 줄었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 인상=1식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된다. ▲군 복무 청..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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