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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양궁장4

이승윤·이수연…41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금메달 보인다 광주 남구청 이승윤 대통령기 양궁 남자일반부 결승 진출 32강, 16강 두 차례 슛오프 접전 엑스텐으로 승부 마무리 광주여대 이수연도 여자대학부 결승서 안서윤과 금 다퉈 이승윤(광주 남구청)과 이수연(광주여대)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남자일반부와 여자대학부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윤은 13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개인 준결승전에서 김정훈(울산남구청)을 6-2로 제압했다. 2023 한국 남자양궁 국가대표인 이승윤은 32강과 16강, 두 차례 슛오프 접전을 엑스텐(X10)으로 마무리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X10은 10점 과녁 가운데 있는 지름 6.1cm의 정중앙 표적을 맞추는 것을 뜻한다. 이승윤은 15일 예선라운드를 1위(1387점)로 통과한 김하준(공주시청)과 금메.. 2023. 7. 13.
코로나 이후 첫 국제대회 ‘양궁월드컵’ 38개국 선수단 광주 찾는다 17~22일 광주국제양궁장서 경기 호주 선수단 12명 첫 입국 안산·김제덕 등 14~16일 도착 2020년 2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대회인 ‘2022 양궁월드컵’ 참여를 위해 첫 외국인 선수단이 광주에 도착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호주 선수단 12명은 이날 인천공항을 거쳐 특별 수송버스로 광주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오는 11일 버진아일랜드, 13일 홍콩과 브라질 등 각국 선수단이 차례로 입국할 예정이다.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전초전 성격인 이번 대회는 17∼22일 광주 국제양궁장 등에서 열린다. 38개국, 381명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안산, 김제덕 등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참가국 선수단은 14∼16일 광주에 도착하게.. 2022. 5. 10.
광주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 본격화 세계양궁연맹, 광주국제양궁장·월드컵 경기장 등 현장 실사 이용섭시장, 시설 인프라 최적·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배출 홍보 세계양궁연맹(WA·World Archery)이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광주를 현장실사하는 등 대회 유치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프랑스 양궁 국가대표 출신 토마 오베(세계양궁연맹 마케팅책임자)를 책임자로 한 세계양궁연맹 실사단은 지난 20일 3박 4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하고, 21일 이용섭 시장과의 접견을 시작으로 공식 실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토마 오베 세계양궁연맹 실사단 책임자를 만나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광주 유치를 희망 하는 시민의 열망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를 위한 시민의 열.. 2021. 11. 21.
안산·곽진영·최미선 태극마크 명중 … 광주여대 ‘경사 났네’ 4년 만에 양궁 국가대표 3명 배출 안산, 3년 연속…곽진영, 생애 첫 최미선, 2회 연속 올림픽 金 도전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 산실인 광주여대가 올해 국가대표 3명을 배출했다. 광주여대는 지난 19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끝난 2020년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올해 입학한 안산이 배점합계 28점으로 3위, 지난해 졸업생 곽진영 (전북도청)이 26점으로 4위, 최미선(순천시청)이 13점으로 8위를 차지하며 남녀 각 8명씩 뽑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광주여대가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한 것은 2016년 기보배, 김소연, 최미선에 이어 두 번째다. 안산은 3년 연속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며 모교 선배인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순천시청)의 뒤를 이어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을 빛낼 스타로 떠올랐다. 안산은 지..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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