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7 ‘91년 개관’ 광주중앙도서관 새 단장, 내달 9일부터 8개월간 임시 휴관 광주중앙도서관이(관장 이랑순)리모델링공사로 11월 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지난 1991년 개관한 광주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본관 및 별관 4층 건물로 이뤄졌으며 대지면적 3708㎡ (1122평), 건물면적 3980㎡(1204평) 규모다. 열람석은 총 790석을 갖추고 있다. 광주중앙도서관은 개관 이후 지역민의 문화 쉼터이자 지식정보센터로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광주중앙도서관은 오는 2021년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자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대응한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 2020. 10. 16. “초등생 학습격차 해소” 광주교육청 대학생 보조 강사제 운영 11월 27일까지 광주교육청이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초등학생간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11월27일까지 대학생 보조 강사제를 운영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 교육청이 운영중인 대학생 보조 강사제는 광주교대 3학년 재학생들이 초등학교 기초학력 학습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맞춤형지원 사업이다. 예비 교사인 광주교대 3학년 재학생들은 지역 내 초등학교에 보조강사로 투입돼 담임교사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활동을 지원한다. 보조강사는 기초학력 학습지원 초등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취 동기를 북돋아주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학기에 51개교 144학급에서 336명의 대학생 보조강사가 주 2회 4시간씩 해당 초등학교에.. 2020. 10. 6. 광주교육청 수업 나눔 영상 1~3편 제작 현직교사 9명 제작 참여 원격수업 극복 과정 등 담아 광주교육청이 원격수업에 능한 9명의 현직 교사들이 제작한 수업 나눔 영상 ‘그뤠잇! 대세는 블렌디드!’ 1~3편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편은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딩동댕 연수마당’에 지난 1일 탑재했고, 3편은 3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상물은 원격·등교 병행수업에서 학생들과 상호작용이 뛰어난 수업을 운영해 온 9명의 현직 교사들이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영상은 1학기 원격수업에서 겪은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원격수업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을 토크 형식으로 담았고 ▲통 통 통 通하다 ▲툴 툴, Tool로 통하다 ▲生으로 만나는 실시간 수업 등 세 편으로 구성됐다. 1편 ‘통 통 통 通하다’는 학생과 교사.. 2020. 9. 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