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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7

국립광주과학관, 올해도 프로그램 ‘풍성’ 과학스쿨·밤하늘 관측대장 등 다채 ‘천체투영관’ 새단장 이달 문 열어 국립광주과학관이 2023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는다. 과학관은 먼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18일 올해 첫 ‘과학스쿨’ 프로그램을 연다. 강연은 이날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과학기술이 틔워주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과학스쿨은 송은성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송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예술공학,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대한 설명과 과학기술과 음악의 융합 등에 대해 설명한다. 송 교수는 서강대 예술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음향기술, 소음제어 및 음질설계, 미디어 아트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과학스쿨 정원은 15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 2023. 1. 17.
광주 대학들 정시 경쟁률 높아져 전남대 3.92대 1·조선대 2.95대 1…지스트 82대 1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전남대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69명 모집에 6937명이 지원해 3.92대의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2.7대1 보다 큰 폭으로 높아졌다. 캠퍼스별로는 광주 4.6대 1(지난해 3.16대 1), 여수 2.12대 1(지난해 1.6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수능(일반전형) 사회학과가 7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14.43대 1을 기록했다. 수능(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간호학과, 의예과, 치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과정), 약학부의 경우는 각각 4.4대 1, 4.23대 1, 5.13대 1, 11.8대 1이었다... 2022. 1. 5.
GIST 직원들 스톡옵션 불법 취득 허위 자료 작성 등 은폐 시도까지…학교는 근로기준법 위반·수당 미지급도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과학기술응용연구단 기술사업센터 직원들이 교원창업기업으로부터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광주과학기술원은 지난 2018년 근로기준법 개정이후 단 한차례도 휴일 및 야간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전 KAIST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부 산하 출연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필모(충남 당진) 의원은 “광주과학기술원 전 과학기술응용연구단장 교수를 비롯해 연구단 교직원들이 스톡옵션을 불법으로 취득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자료를 작성하는 등 은폐까지 시도했다”면서 “학교측도 기술이전 담당자의 스톡옵션 취득 사실을 알면서.. 2021. 10. 19.
총장 사퇴 번복 논란…흔들리는 ‘지스트’ 거액 연구수당 싸고 노조와 갈등 … ‘김기선 총장 사의’ 진실 공방 연구인력과 행정직 직원 간 파트너십 부재로 생긴 괴리감도 원인 지역 과학 인재 양성과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등 광주의 3대 특화분야 융합연구를 추진해야 할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가 격랑에 휩싸였다. 총장 재임기간 거액의 연구수당 수임 논란으로 인한 노조와의 갈등으로 지난 18일 사의를 표명한 김기선 지스트 총장이 하루 만에 사의를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지스트와 지스트 노조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난 19일 학내 실무진 등에게 명확한 사의 표명을 한 적이 없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사의표명 관련 보도자료 배포 경위를 놓고도 작성처인 기획처는 김 총장이 사의표명을 확인했다는 주장이지만 당사자는 보도자료에 ..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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