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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29

무안 내 군 공항 최적지 24일 공개 광주연구원 용역 통해 입지 미리 검토…소음 영향권도 분석 전남연구원 통합물류단지 등 지역 발전 방안 제시 무안군민 반발 속 정확한 정보 및 대규모 지원 통해 정면돌파 광주 군 공항이 들어설 무안군내 최적 장소가 24일 공개된다. 광주연구원과 공항 전문가 등 관련 기관이 숙의·검토 과정을 거쳐 제시한 최초 군 공항 입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방부도 이같은 입지 여건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군 공항이 들어설 지역을 중심으로 한 85웨클(WECPNL·전투기 소음평가 단위)이상 소음 영향권 분석 결과도 이날 토론회를 통해 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과가 주목된다. 23일 전남도와 광주연구원 등에 따르면 연구원은 24일 오후 초당대에서 열리는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시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 2024. 4. 23.
“군공항 이전 합의를” … 11월 내 광주·전남 실무급 논의 “함평 제외 무안과 3자 논의” 전남도 제안…광주시 “수용” 무안군 참여가 관건 국방부, 군공항 이전지에 함평 적정 여부 판단도 중요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내에 실무급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번 논의에서는 우선적으로 군공항 이전에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광주시의 전남도·무안군·함평군 등 4자 논의 제안에 전남도가 함평군을 제외한 3자 논의로 바꿔 제시하고, 광주시가 이에 즉각 임하겠다는 의사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무안군이 논의에 참여할 것인지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무안군에서 주민설명회, 공청회, 광고 등을 추진하겠다며 전남도가 책임지고 노력해줄 것도 요청했다. 전남도는 우선 광주시와 실무협의.. 2023. 11. 20.
2025년 무안국제공항에서 유럽·미주 간다 전남도, 활주로 연장사업 2024년 국고예산 75억 확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공항 활성화 핵심 축 순조 오는 2025년이면 무안국제공항에서 유럽, 미주, 중동 등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해진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점차 기능을 회복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이 기반시설을 갖춰가고 있는 가운데 광주 민간공항(국내선)이 통합 이전할 경우 명실상부한 서남권 관문 거점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남도는 전망하고 있다. 현재 전남도는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동시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안군은 군공항 이전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492억원을 들.. 2023. 9. 14.
늘어나는 교통수요…항공노선 개설 적극 나서야 항공사들 적자 보전이 관건 수요예측 타당성 조사 시급 경제계 “물류 운송 시간·비용 절감” 철도노조 파업 14∼17일 1170편 운행 중단…국토부, 철회 촉구 대체인력 투입 등 대비 광주와 부산을 잇는 영호남 항공노선 개설이 정치권에서 적극 검토되고 있지만, 항공사가 노선 개설에 나설 만큼 수익이 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따라서 취항 항공사의 적자 보전 문제 등이 여전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광주와 부산을 오가는 교통 수요가 매년 늘어나고 있어 향후 수요예측 등을 포함한 타당성 조사를 통해 노선 개설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광주공항에 취항중인 항공사들과 잇따라 만나 광주∼부산 간 노선 개설 가능성 여부를 논의했다. 하지만, 모든 항공사 관계자들은 “..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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