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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공와이파이3

광주 지역 인기 ‘와이파이존’은 도서관·정류장 ‘공공와이파이 관제센터’ 개소…5월 접속 현황 보니 북구 광주중앙도서관 9232건 접속·사용량 1위 코로나 엔데믹 후 기념관 등 ‘실내’ 상위권 올라 지난 5월 한달 동안 광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공공 와이파이 존(WIFI ZONE)은 광주시 북구 광주중앙도서관 분관 최상준 도서관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가 ‘공공와이파이 관제센터’를 열고 공공 와이파이의 속도가 4배 빨라진다고 밝힌 가운데 광주지역 인기 ‘공공 와이파이 존(WIFI ZONE)’이 어딘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5월 한달간 광주시민들의 이용빈도가 가장 높은(트래픽 이용량 기준) 최상준도서관의 공공 와이파이 접속건수는 총 9232건에 달한다. 하루에 300명 정도가 이 도서관의 와이파이에 접속한 꼴이다. 총 이.. 2023. 6. 13.
광주 공공와이파이 최대 4배 빨라졌다 관제센터 개소…품질 개선 광주지역 공공 와이파이가 최대 4배 빨라졌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2013년부터 공공 와이파이망 구축에 들어가 전통시장, 복지시설, 보건소, 복지센터, 터미널, 관광지 등 1899대를 설치했다. 시는 시내버스에도 1044대나 설치했으며, 전국 최초로 모든 시내버스에서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광역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가운데 750대는 기존 2.4GHz 공유기(AP)를 2.4GHz와 5GHz 대역을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도록 교체해 기존보다 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달 관제센터를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 120대의 공공 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해 총 3063대로 늘릴 예정이다. 지난 5월 기준 광주시 공공 와이파이 총 데.. 2023. 6. 12.
속 터지는 공공시설 와이파이…5월부턴 잘 터진다 광주시, 와이파이관제센터 내달부터 운영 ‘전국 세번째’ 시내버스·정류장 등 2914개 ‘Public WiFi Free’ 선택 #대학생 임고은(여·23)씨는 버스를 탈 때마다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하지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접속이 잘 되다가도 가끔씩 자동으로 끊기거나 속도가 느려져 재연결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속이 터지는’ 순간들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임씨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듣다가 와이파이가 끊기면 짜증이 난다”면서 “무료라 참고 사용하고 있지만, 와이파이가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원했다. #올해 대학에 들어간 고재용(20)씨는 데이터 요금을 아끼기 위해 공공시설에 들어갈 때마다 무료 와이파이를 찾고 있다. 고씨는 “공공시설의 와이파이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종종 끊겨 SNS 메시..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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