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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복합쇼핑몰6

광주 ‘복합쇼핑몰 3인방’ 건립 경쟁 본격화 더 현대 광주, 공공기여 5899억…5가지 문화 테마 융합 복합몰 신세계 프라퍼티, 전국 최대 어등산 스타필드 건립 절차 ‘착착’ 광주신세계, 버스터미널 유스퀘어 부지에 백화점 신축 사업 속도 ‘호남권 프리미엄 시장’ 선점 경쟁 치열…소상공인 보호에 만전을 민선 8기 광주시 역점 사업인 이른바 ‘복쇼(복합쇼핑몰) 3인방’ 건립사업이 현실화되면서, ‘호남권 프리미엄 유통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역사회에선 광주시가 쇼핑몰 유치 성과에만 매몰돼 공공기여·개발 등 시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협상 카드를 축소하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소상공인 보호 대책 등을 소홀히 하는 방식의 유치 정책만큼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9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 2023. 11. 29.
어등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시동 광주시, 행정절차 개시…제3자 공모·민간투자법 가점 등 주목 과도한 상업면적·지역 상권과 상생·공공기여 범위 등 해결과제 신세계프라퍼티가 어등산 관광단지 내에 설립하기로 한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이 첫 시동을 걸었다. 과도한 상업면적 확대, 지역 상권과의 상생방안 마련, 공공기여 범위 등은 중요 해결 과제로 꼽힌다. 광주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 전체 회의를 열어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사업 계획을 듣고 참여 부서·기관 소관 사항을 논의했다. 행정협의체는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에 대한 법·행정·기술적 사항을 사전 검토하고 원스톱 행정처리를 지원하는 기구로 시 관련 부서, 자치구, 광주도시공사 등이 참여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12월.. 2023. 1. 19.
“광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제도·재정 지원 아끼지 않겠다” 尹대통령 DJ센터서 비상경제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앞서 조선대부속 고등학교 부스를 방문,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설명을 청취한 뒤 로봇팔을 활용한 커피 제작 과정을 관람하고 있다. /광주전남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광주를 찾아 “반도체, 양자 컴퓨팅, 메타버스와 같은 다양한 전략 분야에 집중투자 해 초일류·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의 핵심 현안 사업인 인공지능(AI) 분야 경쟁력을 세계 3위로 끌어올리고, 데이터 시장 규모를 지금보다 2배인 5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광주의 인공지능 발전과 정부의 플랫폼화의 성공은 뗄 수 없는 운명공동체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광주에서 .. 2022. 9. 29.
광주상인대책위 “복합쇼핑몰 사업, 중소상인 대책은 안보여” 광주 복합쇼핑몰 건설과 관련 대형 유통업체들이 투자 계획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상인들이 상권보호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3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에 복합쇼핑몰 일방행정 중단과 민관협의체 추진을 촉구했다. 광주시가 광주지역 상인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대책위는 “광주상인 누구도 대기업들의 복합쇼핑몰 출점이 지역상권의 파산과 도산이라는 파국으로 이어지길 원치 않는다”면서 “정부가 국정과제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를 당장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합쇼핑몰 사업은 민간과 지방자치의 영역이지 국가사업으로 다룰 일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대책위는 광주시에 매출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과 지역상권을..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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