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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관리위원회3

“본선보다 치열”… 민주당 경선 레이스 출발 광주·전남 18곳 중 13곳 경선·단수 후보선정 지역 확정 공관위, 5곳 논의 중…일부 선거구 여성 단수공천 움직임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중 13곳을 경선 지역과 단수 후보선정 지역으로 확정하면서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일부 선거구에 여성 단수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구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공관위는 19일 광주 동남갑과 광산갑, 광산을,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영암·무안·신안군 선거구 등 광주·전남 5개 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 광주 동남갑은 윤영덕·최영호, 광산갑은 이석형·이용빈, 광산을은 민형배·박시종 후보 간 2인 경선이 이뤄진다. 전남 고흥·보성·.. 2020. 2. 20.
광주·전남 7곳 대진표 확정…민주 경선레이스 시작 당원·시민 50% 투표 결정 전국 1·2차 경선지역 61곳 23곳 단수후보지역 선정 현역의원 단독신청 64곳 후보자 추가 공모 공천심사 광주·전남지역 7곳(광주 3곳·전남 4곳)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들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나머지 광주·전남 선거구에 대해서도 이번 주중 공천 심사를 통해 경선실시 지역 및 단수 후보 지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경선지역과 단수 후보자 선정 지역, 전략 선거구 등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1·2차 경선 지역으로 광주·전남지역 선거구 7곳을 포함해 모두 61곳을 선정했다. 또, 전략공천 선거구는 8곳 그리고 23곳은 단수 후.. 2020. 2. 17.
탈당 경력서 일자리 대책까지…송곳 질문에 예비후보들 진땀 민주당 광주·전남 공천 경선 후보 면접심사 이모저모 전남 11개조, 광주 6개조 진행 자기소개 뒤 4~6분 질의응답 단체장 재선 실패 이유 묻기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4·15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광주·전남지역 50명의 지역구 공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 장소인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주변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광주 14명, 전남 36명의 예비후보들은 오전 일찍 KTX 등을 이용해 지역구를 출발, 여의도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대부분 전날 늦은 밤까지 공천 면접에 대비한 듯 피로가 가시지 않은 얼굴이었다. 면접이 시작되기 전 여의도에 도착한 예비후보들은 찻집과 주변 지인의 사무실 등을 찾아 최종 면접 점검을 하는 등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았다. 특히 전날..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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