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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시상식4

타이거즈,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수상’ 기록 위기 10일 시상식서 ‘무관’ 가능성 KIA, 해태 포함 68명·삼성 67 ‘호랑이 군단’의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 위협받고 있다.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후보로 선정된 84명 중 단 10명이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단상에 오르게 된다. KIA 타이거즈에서는 임기영·장현식·정해영(이상 투수), 김선빈(2루수), 김태진(3루수), 박찬호(유격수), 최원준·터커(이상 외야수), 최형우(지명타자) 등 9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은 쉽지 않아 보인다. ‘홀드왕’ 장현식과 ‘최연소 30세이브’ 정해영 앞에는 ‘MVP’ 미란다가 버티고 있다. 김선빈이 팀 유일의 3할 타자로 자존심은 지켰지만, 롯데 안치홍과 한화 정은원도 좋은 활약을.. 2021. 12. 9.
‘2021 골든글러브’ 주인공은?…KBO, 후보 84명 발표 KIA 9명 포함…10일 오후 5시 30분 시상식 7일까지 미디어 관계자 대상 온라인 투표 KBO가 2021 골든글로브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총 84명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 만이 ‘황금 장갑’을 품에 안는다.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후보가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에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포함된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3분의 2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소화할 경우 후보 자격을 얻는다. 또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격요건 기준이 충족된 포지션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타이틀홀더의 경우 여.. 2021. 12. 1.
NC 양의지 ‘포수 황금장갑’ 3년 연속 수상 유력 오늘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10개의 ‘황금장갑’을 놓고 87명이 경쟁을 벌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는 역시 양의지다. 양의지는 올 시즌 NC의 첫 통합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했고, 각종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로 호명되면서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양의지는 화제의 후보다. 지난해 골든글러브 투표에서도 득표율 91.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양의지의 이름이 다시 불리면 3년 연속 수상과 포수 부문 최다 수상 단독 2위 기록을 세우게 된다. 양의지는 앞서 5개의 골든글러브를 수집하면서 이만수·강민호와 포수 부문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포.. 2020. 12. 11.
‘타격왕’ 최형우 등 87명, 골든글러브 다툰다 … KT 14명 최다 KBO 후보 발표 … 11일 오후 3시 40분 시상식 KIA 9명 … NC·두산·KT 전 포지션에 후보 배출 ‘황금장갑’을 다툴 후보 87명이 확정됐다. KBO가 2일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10개의 골든글러브를 놓고 총 87명이 각축을 벌인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지난해와 같다.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를 소화한 모든 선수가 후보가 된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경우 명단에 포함된다. 또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도 자격..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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