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찰청7

사이버범죄 신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관련 증거자료 파일 첨부로 제출 가능 다중피해 사기사건 책임수사관서로 병합 사이버범죄에 대한 온라인 신고·상담시스템이 대폭 개편됐다. 경찰청이 내년 1월 1일 수사구조개혁법 시행을 앞두고 책임수사 주체로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3일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개편을 통해 신고·제보시 파일첨부 기능을 추가해 온라인으로 관련 증거자료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경찰서에 출석해서 진술서 등 민원서류를 작성하고 증거자료도 제출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서류 작성 및 증거자료 제출까지 할 수 있어 경찰서 방문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문자 메시지로 접수 사실과 출석 안내 등 처리 과정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민원서류와 제출된 증거자료에 대해서는.. 2020. 12. 25.
광주·전남 경찰의 ‘굴욕’ 경찰청장이 국감서 사과한 부실수사 2건이 지역 발생 경찰 총수가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부실한 경찰 수사에 사과하며 머리를 숙였다. 공교롭게도 모두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의붓딸 살인·여고생 강간치사 사건으로, 그 자체로서 광주·전남 경찰의 ‘굴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난 8일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청장은 초동대처를 문제삼는 국회의원들 지적에 광주 의붓딸 살인 사건, 영광 여고생 강간치사 사건의 경우 “현장 경찰관이 최선을 다해서 철저하게 자기 임무에 충실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라며 “경찰 책임자로서 고인과 유족들께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의붓딸 살인사건은 지난해 4월, 의붓아버지에게.. 2020. 10. 12.
경찰청, 총경급 256명 전보 인사 광주청 홍보담당관 장명본 총경, 전남청 홍보담당관 장진영 총경 경찰청은 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장명본 총경,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장진영 총경을 발령하는 등 총경급 25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조규향 광주청 보안과장이 광주 남부서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문병훈 경비교통과장은 여수서장으로, 문병조 생활안전과장이 해남서장, 김찬수 경무과장은 완도서장, 이인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전북 임실서장으로 각각 발령났다. 또 광주청 경무과장에 김선우 강진서장이, 정보화장비과장으로 황석헌 남부서장, 보안과장에 김범상 완도서장, 생활안전과장은 백형석 화순서장이 발령났다. 광주청 여성청소년과장은 고은경 총경, 광주청 경비교통과장은 류재혁 총경이 맡게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의 경우 박인배 전남.. 2020. 8.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