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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가볼만한곳6

강진 주작산 휴양림서 힐링하세요 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주작산 자연휴양림을 지난달 27일부터 재개장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11월30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휴양림 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야영장과 휴양관(복합동)은 객실 수의 50% 수준으로 운영하며, 개별동은 숲속의 집 2지구 4개 동을 제외한 11개동을 정상 운영한다. 또 자연휴양림 입장과 탐방로 이용은 5인 미만, 직계가족의 경우 5인 이상 이용이 가능하다. 주작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17동, 휴양관 1동, 청자동 11동을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영데크장, 세미나실,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169㏊의 광활하고 울창한 숲 속에 4인 기준의 통나무집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타인과의 접촉이 거의 없고 산림 내에서 가.. 2021. 3. 4.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지능형 박물관으로 바뀐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이 지능형 박물관으로 바뀐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뉴딜 사업인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에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사업’과 ‘스마트박물관 구축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고려청자박물관은 두 사업에 모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포함 총 12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사업’은 청자의 연료 채취부터 제작·운반·발굴·복원 등의 전 과정을 놀이기구와 접목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존을 조성..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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