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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16

대출 옥죄도 광주·전남 3분기 가계대출 올 들어 최대 신규 가계대출 1조6944억…전년비 14% 증가 1분기 1조76억→2분기 1조835억 증가세 여전 3분기 주담대도 1조383억원 올 들어 최고액 신용대출은 은행권 규제강화에 2금융권 쏠림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도 3분기 광주·전남 신규 가계대출 금액이 올 들어 최대를 기록했다. 은행권의 잇단 규제에 신규 신용대출 등은 다소 약화됐지만 주택담보대출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9월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예금취급기관 신규 가계대출 금액은 1조4944억원(광주 9353억원·전남 75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4.0%(2085억원) 증가했다. 올 들어 광주·전남지역 분기별 신규 가계대출은 1분기 1조76억원, 2분.. 2021. 11. 26.
가계대출 수도권 편중에 광주·전남 실수요자 ‘발 동동’ 농협은행 올 가계대출 61% 수도권 몰려 전세자금·신용대출 ‘실수요’ 31% 불과 광주·전남 실수요자 대출 2458억…62% 차지 주금공 전세자금 보증 광주·전남 5%도 안돼 27일부터 5대 은행 전세대출 본격 규제 전세자금대출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는 정부 발표에도 국내 5대 시중은행들은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광주·전남지역 가계대출의 경우 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실수요가 대다수이지만 대출 자금의 수도권 편중은 갈수록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신규 가계대출은 9조5510억원으로,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대출금액은 전체의 61%(5.. 2021. 10. 18.
규제 전 빌리자…광주·전남 7월 신규 가계대출 8567억 전년비 43.6% 증가…6월의 3.6배 수준↑ 주택담보대출 광주 3046억원·전남 1949억원 지난해 11월 이어 역대 2번째 규모 가계대출 44.2%는 2금융권에 몰려 은행권에 대한 가계대출 규제 움직임이 지난 7월 본격화됨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광주·전남에서 8000억원이 넘는 신규 가계대출이 발생했다. 지역 가계대출의 44% 가량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으로 몰렸다. 2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동안 지역 예금취급기관 신규 가계대출은 광주 4849억원·전남 3718억원 등 85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5966억원) 보다 43.6%(2601억원) 증가했다. 7월 가계대출은 전달(2410억원)의 3.6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 가계대출은 지난.. 2021. 9. 23.
가계대출 옥죄는 은행들…돈줄 막힌 서민들 ‘패닉’ 농협 이어 우리·SC제일도 일부 대출 제한 농·축협, 신규 집단대출 중단…DSR도 자체 축소 올 상반기 광주·전남 미소금융 상담 567건 지난 한 해 63% 수준…저신용자 수요 급증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시중은행들이 일부 대출상품의 취급을 제한하거나 중단했다. 하반기 대출금리 기습 인상에 대한 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제도권 금융 문턱을 넘지 못하는 광주·전남 지역민의 대출 수요는 지난해 수준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광주·전남지역 미소금융 이용 상담 건수는 567건으로 집계됐다. 미소금융은 제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층 영세자영업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운영자금 등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서민금융 제도이다. 이 상..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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