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기자284 민형배 의원, “5·18 진상규명 조사위 모든 기록물 광주의 재산” 민형배 의원, “5·18 진상규명 조사위 모든 기록물 광주의 재산”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산을) 국회의원은 17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위원회 활동 종류 후 별도 절차 없이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및 5·18기념재단에 기록물을 옮길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 의원은 이날 “위원회의 모든 기록물은 광주의 재산이며, 향후 귀중한 연구 자료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민 의원은 이를 위해 이날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하 5·18진상규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도 지난 10일에 이어 다시 한번 광주 국회의원 전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5·18진상규명법 개정안은 위원회가 수집하거나 생산한 기록물의 이관 제도를 명확하게 정비하는 내용이 담겼다.현행법상.. 2024. 6. 18. 민주, 김건희 특검·방송3법 등 尹 거부권 법안 재발의 22개 법안·1개 결의안 당론 채택더불어민주당은 13일 ‘김건희 특검법’과 ‘방송 3법’ 등을 22대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입법 추진한다.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연 22대 첫 정책의원 총회에서 총 22개 법안과 1개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김건희 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가방 수수 등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를 도입하는 내용이다.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의 경우 21대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특검법이 통과됐으나 올해 1월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거부권)로 폐기된 바 있다.역시 지난 국회에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관련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4인 이상으로 규.. 2024. 6. 14. “동해에 석유·가스 140억 배럴 매장” … 산유국 기대감 포항 영일만 앞바다 연말 첫 시추천연가스 29년·석유 4년 간 쓸 양삼성전자 시총 5배 2200조원 가치윤석열 대통령은 3일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직접 발표했다.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첫 국정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며 동해안 물리 탐사 결과를 보고했다.윤 대통령은 “이는 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심해 광구로는 금세기 최대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 배럴보다도 더 많은 탐사 자원량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석유·가스전 개발은 물리.. 2024. 6. 4. 北 도발 온도차…與 “치명적 방안 이행”· 野 “안보위기 자초” 북한 오물 풍선 살포 엇갈린 반응국힘 “北 응분의 대가 치를 것”민주 “국민들 전쟁 날까 불안”3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과 관련해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국민의힘은 북한의 잇단 도발 행위에 대해 “당정은 김정은 일가에 가장 효과적이고 치명적인 방안을 강구해 책임지고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대북 강경책으로 일관하며 자초한 안보 위기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김정은 정권은 본인들이 저지른 도발에 대해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북한의 도발은 정상 국가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몰상식한 행위이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 행위”라며 “지난 5월 27일 군사 정.. 2024. 6. 4. 이전 1 2 3 4 5 ··· 7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