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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439

코로나에도 명품 매출 30%↑…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고급화 굳힌다 해외 명품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이 고급화 전략을 굳혔다.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은 최근 명품 매장 ‘롯데탑스’가 새단장해 기존 2층에서 1층으로 옮겨 문 열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롯데탑스는 롯데백화점 구매 담당자가 직접 해외 명품을 매입해 판매하는 매장이다. 지난 한 해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의 의류 매출은 25% 감소했지만, 해외 명품은 31% 증가했다. 이 같은 명품 성장세에 맞춰 월드컵점은 롯데탑스 상품을 크게 보강했다. 유럽 15개국 60여 개 프리미엄 홈데코 브랜드를 한데 모은 ‘탑스메종’의 상품을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내놓는다. 이곳에서는 16개 브랜드의 스텐드 조명, 시계, 쿠션 등의 프리미엄 홈데코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월드컵점은 지난 4월 해외 명품 매장 .. 2021. 7. 1.
“학동 참사, 이윤만 좇는 ‘죽음의 카르텔’이 원인” 시민사회단체, 토론회서 지적 성역없는 수사·재발 방지 촉구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 철거 건물 붕괴사고’의 원인이 이윤만을 쫓는 ‘죽음의 카르텔’이 원인이라는 시민 사회단체의 지적이 나왔다. 30일 정의당 광주시당, 강은미 국회의원, 장연주 광주시의원 등의 주최로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광주 학동 붕괴사고로 본 재건축·재개발 문제와 안전사회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이번 학동 건물붕괴 참사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논의 했다. 발제를 맡은 참여자치21 기우식 사무처장은 이번 참사는 재개발사업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짜여진 카르텔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가 진행될수록 본질적인 원인은 재개발사업의 카르텔이라는 것이다. 기 사무처장은 “재개발사업은 추진 단계부터 기획부동산과 지역 유력자, 조.. 2021. 7. 1.
최형우가 돌아왔다 테스트 통과 … 몸 상태 좋아 엔트리 재등록 이정훈 2군으로 내려가 한 단계 도약의 시간 최형우가 돌아왔다. 이정훈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KIA 타이거즈가 지난 3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지난 15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갔던 최형우가 팀에 복귀했다. 대신 부침의 6월을 보낸 이정훈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형우가 돌아왔다. 테스트 통과했고, 도루를 할지 모르겠지만 몸도 괜찮다고 한다(웃음). 오늘부터 준비가 됐다”고 최형우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정훈은 퓨처스리그에서 재조정 시간을 갖는다. 타격을 조율하고, 본격적으로 1루수 연습도 할 예정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1루수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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