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39세 보성군 전입자 대상
교육·컨설팅 진행, 7월 입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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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보성향토시장 청년몰’에 입주할 청년 상인을 찾는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입주 대상자가 되면 개별 가게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000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단 창업종목에서 ▲도박·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보성군은 서면심사를 통해 1차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한다. 입점은 오는 7월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보성군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한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보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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