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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감성 가득 ‘배알도 버스킹’으로 취향 저격

by 광주일보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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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까지 토·일 오후 2시부터
언택트걷기 인증 이벤트도 진행

 

‘배알도 버스킹’이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광양시는 최근 개방한 배알도를 알리기 위해 ‘배알도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지난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2시 광양시립예술단, 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버스킹이 열린다.

지난 주말에는 광양시립예술단의 고품격 무대가 펼쳐졌다.

23일엔 합창, 여성 솔로, 남성중창 등으로 구성된 시립합창단이 ‘오 솔레미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부르며 감수성을 자극했다.

24일에는 시립국악단이 가야금 3중주, 피리 3중주, 해금·소금 중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등을 선보였다.

포크송, 원 클래스 댄스,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버스킹은 이번 가을 ‘바다 위 섬 정원’ 배알도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는 배알도 언택트 걷기대회도 진행하고 있다.

왕복 4km에 이르는 배알도수변공원~배알도~윤동주쉼터를 자유롭게 걸으면서 배알도수변공원, 별 헤는 다리, 윤동주 쉼터 등 지정된 3곳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인증사진은 광양시문화관광홈페이지 내 언택트걷기행사 인증게시판에 업로드하거나 본인 인스타그램 게시 후 광양여행 공식인스타그램(@gwangyang_tour)을 태그하면 된다.

광양시는 오는 31일까지 인증을 마친 미션 완료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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