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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김경문호’ 20일 닻 올린다…두 차례 평가전 뒤 26일 출국

by 광주일보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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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라이징 스타팀·25일 키움과 평가전
29일 오후 7시 이스라엘과 올림픽 첫경기

‘김경문호’가 20일 올림픽 메달을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일정이 확정됐다. 대표팀은 18일 KBO리그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한 뒤 19일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소집된다.

이어 20일 고척돔에서 첫 훈련을 갖고 대표팀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22일까지 훈련을 통해 손발을 맞춘 뒤 23일 24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또 25일 키움 히어로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최종점검을 하고,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한다.

미국, 이스라엘과 B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29일 오후 7시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올림픽 첫 경기를 치른다.

하루 휴식 뒤 3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미국과 대결한다.

조별리그 일정 뒤에는 변형 패자부활전 방식의 토너먼트로 A조에 속한 일본,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등과 경기를 이어간다.

올림픽 메달의 주인공은 8월 7일 가려진다.

오후 12시 동메달 결정전이 먼저 치러지고, 오후 7시에 금메달을 놓고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의 마지막 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대표팀 공식 일정 첫날인 20일, 훈련 시작에 앞서 김경문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하는 기자회견 및 선수단 기념 촬영이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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