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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최근 열흘간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가 하루 1~2명꼴을 유지하는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특성상 방심할 경우 대규모 지역 사회 감염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이번 주말 시민 개인별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 감염 확진자는 하루 1명꼴이지만 방역 당국은 방심을 경계했다.
전남지역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3월 들어 이날까지 18일간 모두 4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데 그쳤다.
시도 방역 당국 관계자는 “모두의 노력과 인내가 헛되지 않도록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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