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KIA 타이거즈 유니폼 바뀐다

by 광주일보 2021. 1. 22.
728x90
반응형

모기업 기아차 사명·로고 변경
빨간색 유지하고 검은색 추가

 

 

KIA타이거즈가 2021시즌 달라진 유니폼을 입고 뛴다.

KIA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는 최근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기아’로 새 단장을 했다. 그리고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드론 불꽃쇼를 통해 새로운 로고도 선보였다. <사진>

새 로고는 종전의 타원형 테두리를 없애고, KIA 알파벳을 간결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표현했다.

또 그동안 기아 로고의 상징이던 붉은색을 대신해 미드나잇 블랙과 폴라 화이트를 적용했다.

모기업의 변화에 맞춰 KIA의 로고와 유니폼도 바뀐다.

유니폼과 장비에 새로운 로고가 적용되고, 기존 네이비 대신 미드나잇 블랙이 반영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모기업의 로고가 바뀌면서 팀의 로고와 색상도 그에 맞춰 변경한다”며 “빨간색은 유지하고 새로운 검은색이 더해질 예정이다. 기존 스타일에 어느 정도 색 변화를 줄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타이거즈 유니폼 바뀐다

KIA타이거즈가 2021시즌 달라진 유니폼을 입고 뛴다. KIA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는 최근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기아’로 새 단장을 했다. 그리고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드론 불

kwangju.co.kr

 

ML이냐 잔류냐 … 양현종의 ‘운명의 날’ 30일로 미뤄

양현종의 ‘운명의 날’이 30일로 미뤄졌다.미국프로야구 무대 진출을 노리는 좌완 양현종이 ‘도전’을 위해 10일을 더 기다리기로 했다. 양현종은 앞서 20일을 시한으로 잡고 해외 진출을 준비

kwangju.co.kr

 

KIA 임기영, 신혼 단꿈 대신 ‘10승 꿈’

‘새 신랑’ 임기영이 기복 없는 시즌을 외치며 제주도에서 칼을 갈고 있다. KIA 타이거즈 임기영은 지난 12월 19일 치어리더 김맑음과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어깨가 더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