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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여행트렌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역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상품 개발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 7월말을 기준해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로 지정된 지역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통해 200만~400만원의 상품개발비를 지원한다. 대상업체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등 5개 분야 49개 업체다. 심사는 신청업체의 관광상품 기획, 관광업체간 연계협력, 홍보방안 등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받아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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