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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은 공동 기획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전시를 오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연장 전시기간 중에는 보물 제1973호인 ‘신윤복 필 미인도’를 다시 특별 공개한다. 조선 후기 화가 신윤복이 그린 대표 작품인 ‘미인도’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사상 최대 규모 국보와 보물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그 자체로 화제가 됐다. “우리 선조들이 남긴 국보와 보물을 만나 자긍심을 느꼈다” 등과 같은 호평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오기도 했다.
전시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은 매주 전시 장면과 주요 전시품 등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전시를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과 국립중앙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화재청이 선정한 주요 전시품 30건은 다음 갤러리와 트위터, 블로그 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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