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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호남정보통

CNN에 소개된 여수 향일암

by 광주일보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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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선정
선암사·송광사·화엄사도

 

CNN 여행섹션에 실린 ‘향일암’.

여수시는 CNN이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여수 향일암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자 CNN 여행섹션에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한국 900개의 사찰 중 미국 방문객들을 위한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향일암이 소개됐다.

이 기사에는 향일암은 2009년 몇몇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남해안 절경 중 금오산과 더불어 한국의 절경으로 꼽힌다며, 향일암 일출제에 대한 내용도 간략히 소개했다. 한편, 이날 기사에는 전남 명승지인 순천 선암사와 송광사, 구례 화엄사도 함께 실렸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여수 돌산에 ‘명량2’ 세트장 들어선다

국내 대표 해양휴양관광도시 여수시에 대규모 영화 세트장이 들어선다.4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명량’ 후속작 제작을 위한 세트장이 여수에 건립된다. 지난 2014년 170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사를 새로 쓴 명량의 후속작 2편과 드라마 1편이 여수에서 차례로 제작되는 것이다.영화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는 바다를 끼고 있는 여수 진모지구 6만㎡ 부지에 55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영화 세트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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