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진아기자

‘영암군청 민속씨름단 사랑하는모임’ 발족

by 광주일보 2024. 2. 4.
728x90
반응형

박승 코리아건설대표 회장·고창회 대아산업회장 고문

‘영암군청 민속씨름단을 사랑하는모임’(회장 박승 코리아건설대표·이하 영사모)이 지난 31일 창립총회를 열고 첫 시작을 알렸다.<사진>

영사모는 영암군청 민속씨름단을 격려하고자 영암, 목포 나주, 광주등지에서 뜻을 같이하는 임원 45명이 모여 창립했다. 박승 코리아건설대표가 회장직을, 고창회 대아산업회장이 고문을 맡았다.

영사모는 이날 시상식을 열고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서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백두장사6회·전국체전 금메달 등 2023시즌 7관왕을 달성한 김민재(백두급)가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체급별 우수선수로는 태백급 장영진(단오대회·전국체전 2위), 금강급 최정만(23시즌 금강장사3회), 한라급 차민수(23시즌 한라장사3회)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성취상에는 태백급 남우혁(안산대회 태백급 2위), 한라급 최성환(23시즌 한라장사2회)가 선정됐다.

한편 영사모는 1년에 4번 정기모임을 갖고 상반기,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영암민속씨름단 “설날 장사 꽃가마 준비”

설날씨름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4년 위더스제약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충남태안에서 열린다.3개 종별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남자체급별장사전(태백급,

kwangju.co.kr

 

KIA 최형우 “강한 타이거즈 만들고 후배들에 ‘가을 DNA’ 심겠다”

끝을 걱정했던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KIA의 호주 캔버라 스프링 캠프가 1일 시작됐다. ‘사령탑 악재’로 외부는 어수선하지만 2024시즌에 대한 선수들의 기대감은 크다. KI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