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수시 거문도 남쪽 바다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감지됐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여수시 거문도 남쪽 49㎞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9, 동경 127.22도이며 지진 발생깊이는 2.3㎞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도는 ‘Ⅰ수준’으로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수준은 지진계에는 기록이 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진을 느낄 수 없는 수준의 세기다.
현재 지진 피해와 흔들림 감지 신고 접수사례는 없다.
자세한 지진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여수시 거문도 남쪽 49㎞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9, 동경 127.22도이며 지진 발생깊이는 2.3㎞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도는 ‘Ⅰ수준’으로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수준은 지진계에는 기록이 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진을 느낄 수 없는 수준의 세기다.
현재 지진 피해와 흔들림 감지 신고 접수사례는 없다.
자세한 지진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728x90
반응형
'정병호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전남 경찰청 소속 7명 총경 승진 (0) | 2024.01.08 |
---|---|
레미콘 업체 영업중단…건설현장 올스톱 위기 (1) | 2024.01.08 |
광주·전남 레미콘 회사 전격 영업중단…건설현장 올스톱 되나 (1) | 2024.01.06 |
사건 브로커에 인사청탁…검찰, 현직경찰 간부 구속영장 청구 (1) | 2024.01.04 |
22살 어린 전 연인 스토킹…50대 항소심서도 징역형 (1) | 202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