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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숲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 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무더위로 인해 중단됐던 ‘박물관 숲 이야기’를 재개한다.
‘박물관 숲 이야기’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매월 둘째 주 토요일), 박물관 정원에서 숲 해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9월부터 재개해 9일,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특별 프로그램 ‘박물관 숲 달밤투어’는 9월 1일 하루만 진행된다. 야간시간(오후 7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전시관이 아닌 정원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화, 산수유, 모과나무, 동백꽃, 배롱나무 등 정원 속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광주박물관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계피 향주머니 만들기’, ‘배롱나무꽃 등을 밝혀라’, ‘달빛 그림자놀이’ 등 다양한 한국적 미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박물관 숲 달밤투어’는 만 5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30일 9시부터 9월 1일 오후 4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 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무더위로 인해 중단됐던 ‘박물관 숲 이야기’를 재개한다.
‘박물관 숲 이야기’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매월 둘째 주 토요일), 박물관 정원에서 숲 해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9월부터 재개해 9일,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특별 프로그램 ‘박물관 숲 달밤투어’는 9월 1일 하루만 진행된다. 야간시간(오후 7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전시관이 아닌 정원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화, 산수유, 모과나무, 동백꽃, 배롱나무 등 정원 속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광주박물관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계피 향주머니 만들기’, ‘배롱나무꽃 등을 밝혀라’, ‘달빛 그림자놀이’ 등 다양한 한국적 미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박물관 숲 달밤투어’는 만 5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30일 9시부터 9월 1일 오후 4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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