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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8곳 21조1345억원…1조3832억↑
지난 6월 광주와 전남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전달보다 7% 증가했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23년 6월 광주·전남 지역 증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역 38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조1345억원으로 전달(19조7513억원)보다 7%(1조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피는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피는 8.31%(1조4535억원) 증가했고 코스닥은 3.11%(703억원) 감소했다.
코스피에서는 한국전력이 전달보다 시총이 7.97%(9757억원) 오르며 13조2244억원을 기록했고, 조선내화는 147.95%(5060억원) 급등했다.
반면 다이나믹디자인(-300억원)과 한전KPS(-292억원)는 시총이 감소했다.
코스닥에선 DGP가 27.63%(286억원), 와이엔텍이 4.07%(61억원) 증가한 반면, 박셀바이오(-669억원)와 남화토건(-208억원)은 감소했다.
광주·전남 주식 투자자들의 지난달 주식 매수거래금액은 3조9499억원으로 전달보다 7452억원 증가했다. 매도거래금액도 3조9169억원으로 전달보다 6151억원 많았다.
코스피 매수거래대금은 28.67%(4536억원), 매도거래대금 20.91%(3525억원) 증가했다. 코스닥 매수거래대금은 17.97%(2916억원), 매도거래대금은 16.25%(2626억원) 늘었다.
광주·전남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전국에서 차지하는 매도 거래대금 비중(0.86%)은 전달보다 0.09%포인트 증가했고, 매수대금(0.85%)은 0.05%포인트 늘었다.
지난달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사고, 판 주식은 ‘POSCO홀딩스’였다.
지역민들은 포스코케미칼 주식 896억원을 사들이고 862억원 팔아치웠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23년 6월 광주·전남 지역 증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역 38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조1345억원으로 전달(19조7513억원)보다 7%(1조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피는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피는 8.31%(1조4535억원) 증가했고 코스닥은 3.11%(703억원) 감소했다.
코스피에서는 한국전력이 전달보다 시총이 7.97%(9757억원) 오르며 13조2244억원을 기록했고, 조선내화는 147.95%(5060억원) 급등했다.
반면 다이나믹디자인(-300억원)과 한전KPS(-292억원)는 시총이 감소했다.
코스닥에선 DGP가 27.63%(286억원), 와이엔텍이 4.07%(61억원) 증가한 반면, 박셀바이오(-669억원)와 남화토건(-208억원)은 감소했다.
광주·전남 주식 투자자들의 지난달 주식 매수거래금액은 3조9499억원으로 전달보다 7452억원 증가했다. 매도거래금액도 3조9169억원으로 전달보다 6151억원 많았다.
코스피 매수거래대금은 28.67%(4536억원), 매도거래대금 20.91%(3525억원) 증가했다. 코스닥 매수거래대금은 17.97%(2916억원), 매도거래대금은 16.25%(2626억원) 늘었다.
광주·전남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전국에서 차지하는 매도 거래대금 비중(0.86%)은 전달보다 0.09%포인트 증가했고, 매수대금(0.85%)은 0.05%포인트 늘었다.
지난달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사고, 판 주식은 ‘POSCO홀딩스’였다.
지역민들은 포스코케미칼 주식 896억원을 사들이고 862억원 팔아치웠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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