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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산하 조선대학교와 조선간호대가 전격 통합을 추진한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24일 학교 본관 법인 이사장실에서 조선간호대학교(총장 박명희)와 통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법인 산하 대학이지만 대학 간 통합은 광주 사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알려졌다.
협약 골자는 대학 통합을 통한 대학발전 비전 수립, 지역 정주 인재양성체계 방향 모색 등이다.
두 대학은 협약을 계기로 시설, 전공·교양 교과목, 동아리활동, 취업프로그램 등 전 분야에 걸쳐 통합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대학은 대학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 우수인력 양성, 지역발전 선도를 위해 통합에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법인은 두 대학의 통합함으로써 정부의 글로컬(Global+Local) 대학 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30개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최대 1000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조선대는 1946년 설립돼 재적학생 수는 2만5900여 명이며 조선간호대는 1971년 설립했으며 현재 재적학생수는 810명이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24일 학교 본관 법인 이사장실에서 조선간호대학교(총장 박명희)와 통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법인 산하 대학이지만 대학 간 통합은 광주 사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알려졌다.
협약 골자는 대학 통합을 통한 대학발전 비전 수립, 지역 정주 인재양성체계 방향 모색 등이다.
두 대학은 협약을 계기로 시설, 전공·교양 교과목, 동아리활동, 취업프로그램 등 전 분야에 걸쳐 통합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대학은 대학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 우수인력 양성, 지역발전 선도를 위해 통합에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법인은 두 대학의 통합함으로써 정부의 글로컬(Global+Local) 대학 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30개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최대 1000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조선대는 1946년 설립돼 재적학생 수는 2만5900여 명이며 조선간호대는 1971년 설립했으며 현재 재적학생수는 810명이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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