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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월요대화’ 토론 의견 수렴
물가위 심의 거쳐 이르면 7월 적용
광주 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 인상된 4300원으로 가닥이 잡혔다.
광주시는 지난 10일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원탁토론 방식의 ‘25번째 월요대화’를 열고 택시업계의 요금 인상 요구에 따른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월요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조별 토론을 통해 기본요금 4300원 인상안으로 의견을 모았다.
광주시는 이날 기본요금 4300원 인상안과 기본요금 4000원에 거리·시간 요율 조정안(병산제), 기타 자유 의견 등 3가지 안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토론회 결과를 택시요금 인상안 종합 의견으로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다음달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6월 중 고시돼 이르면 7월부터 적용된다.
현재 광주지역 택시 기본요금은 3300원이며 거리요금(100원) 134m, 시간요금(100원) 32초, 심야할증 24~04시 등이 적용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이 채택 의견을 모은 4300원 인상안은 기본요금이 1000원이 인상되는 대신 거리요금(100원) 134m, 시간요금(100원) 32초, 심야할증 24~04시 등은 현재와 동일하다. 기본요금 4000원 인상안은 거리요금(100원) 126m, 시간요금(100원) 30초, 심야할증 23~04시 등에 변동이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시는 지난 10일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원탁토론 방식의 ‘25번째 월요대화’를 열고 택시업계의 요금 인상 요구에 따른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월요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조별 토론을 통해 기본요금 4300원 인상안으로 의견을 모았다.
광주시는 이날 기본요금 4300원 인상안과 기본요금 4000원에 거리·시간 요율 조정안(병산제), 기타 자유 의견 등 3가지 안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토론회 결과를 택시요금 인상안 종합 의견으로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다음달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6월 중 고시돼 이르면 7월부터 적용된다.
현재 광주지역 택시 기본요금은 3300원이며 거리요금(100원) 134m, 시간요금(100원) 32초, 심야할증 24~04시 등이 적용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이 채택 의견을 모은 4300원 인상안은 기본요금이 1000원이 인상되는 대신 거리요금(100원) 134m, 시간요금(100원) 32초, 심야할증 24~04시 등은 현재와 동일하다. 기본요금 4000원 인상안은 거리요금(100원) 126m, 시간요금(100원) 30초, 심야할증 23~04시 등에 변동이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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