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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네이버 사전 예매 개시
이달 말까지 예매 땐 20% 할인
박람회 전 기간 입장권은 1만원 할인
전남도민은 50% 우대 할인 적용
개막 한 달 남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온라인 예매 수요를 잡기 위해 판로를 넓히고 각종 할인 혜택을 내놓았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누계 판매액은 44억9300만원으로, 목표 판매액(213억원)의 21.1%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판매액은 6630만원으로 집계됐고, 박람회 전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입장권은 3억5000만원 상당이 판매됐다.
조직위는 이달 말까지 박람회 입장권<사진>을 최대 20% 할인하는 사전 예매를 진행하며 성공 개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도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외 박람회 누리집과 전용 모바일 앱,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등에서도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조직위는 관람객의 입장권 구매 편의를 위해 네이버 포털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검색하면 바로 예매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순천시가 지난해 박람회장인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158만5000명의 모바일 자료를 분석해보니, 절반 이상은 모바일 기기 활용도가 뛰어난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온라인 구매 통로를 확대하면서 ‘MZ 세대’의 입장권 구매가 늘 것으로 시 측은 내다봤다.
네이버 예매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온라인 예매 경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공식후원 은행인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 영업점, 순천만국가정원 서문에 있는 사전 예매처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를 하면 정상 입장권 가격(일반권)보다 1000원 할인된 금액인 성인 1만4000원, 청소년 1만1000원, 어린이 7000원으로 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한 ‘전기간권’은 사전 예매 때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한 성인 5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는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순천시민을 비롯한 전남도민의 경우 추가로 50% 우대 할인까지 적용된다. 전남도민 할인율이 적용되면 성인 2만5000원, 청소년 2만원, 어린이 1만5000원에 전기간권을 가질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가 열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아우르는 전기간권을 구매하면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색다른 국가정원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며“다양한 문화행사를 모두 놓치지 않을 수 있어 전기간권이 높은 구매율을 보인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누계 판매액은 44억9300만원으로, 목표 판매액(213억원)의 21.1%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판매액은 6630만원으로 집계됐고, 박람회 전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입장권은 3억5000만원 상당이 판매됐다.
조직위는 이달 말까지 박람회 입장권<사진>을 최대 20% 할인하는 사전 예매를 진행하며 성공 개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도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외 박람회 누리집과 전용 모바일 앱,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등에서도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조직위는 관람객의 입장권 구매 편의를 위해 네이버 포털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검색하면 바로 예매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순천시가 지난해 박람회장인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158만5000명의 모바일 자료를 분석해보니, 절반 이상은 모바일 기기 활용도가 뛰어난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온라인 구매 통로를 확대하면서 ‘MZ 세대’의 입장권 구매가 늘 것으로 시 측은 내다봤다.
네이버 예매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온라인 예매 경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공식후원 은행인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 영업점, 순천만국가정원 서문에 있는 사전 예매처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를 하면 정상 입장권 가격(일반권)보다 1000원 할인된 금액인 성인 1만4000원, 청소년 1만1000원, 어린이 7000원으로 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한 ‘전기간권’은 사전 예매 때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한 성인 5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는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순천시민을 비롯한 전남도민의 경우 추가로 50% 우대 할인까지 적용된다. 전남도민 할인율이 적용되면 성인 2만5000원, 청소년 2만원, 어린이 1만5000원에 전기간권을 가질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가 열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아우르는 전기간권을 구매하면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색다른 국가정원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며“다양한 문화행사를 모두 놓치지 않을 수 있어 전기간권이 높은 구매율을 보인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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