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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담예술구 일대서 지역예술가 25여 팀 참여
담양에서 오는 9월 2·3일 예술야시장이 열린다.
담양군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단이 9월 2일과 3일 다미담예술구 일대에서 지역예술인과 지역민이 함께 문화로 어울리는 ‘담양 예술야시장 월:담’을 진행한다.
‘담양예술야시장 월:담’은 도예, 서양화, 사진, 죽공예 등 지역예술가 25여 팀이 참여하는 전시와 함께 농산물과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소규모 플리마켓으로 구성된다.
담양문화도시 담빛시민단에서 예술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정순(한국화), 김현송(한춤) 예술인이 2일 오프닝 공연을 맡는다. 이들은 한국화와 춤의 합작을 통해 담양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 담양 공예인협회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죽공예작품 전시를 통해 시대를 이어오는 대나무 정신을 표출할 예정이다. 죽공예품의 판매도 함께 이뤄진다.
문화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미담 예술구 구간 활성화를 위해 몇 번의 전시와 문화행사가 있었지만 지역의 판매자와 예술가로 구성된 야시장 운영은 처음 진행한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양문화도시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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