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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순위4

전남드래곤즈, 안방서 4강 확정 K리그2, 부산에 2-0 승리 남은 2경기 대전과 3위 경쟁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4강행을 확정했다. 전남이 1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2021 34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발로텔리와 이종호의 골로 승점 52점을 만든 전남은 5위 부산을 승점 11점 차로 따돌리고 2021시즌 4강을 확정했다. 이날 1위팀도 결정됐다. 김천상무가 부천FC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자치했다. 승점 67점을 채운 김천은 두 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확정, 내년 시즌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전반 9분 발로텔리가 ‘해결사’가 됐다. 프리킥 상황에서 김현욱이 수비벽 앞에 있던 발로텔리를 향해 공을 띄웠다. 발로텔리를 지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왼쪽으로 튀.. 2021. 10. 17.
K리그2, 3개 팀 나란히 ‘승점 30’… 전남, 득점에 밀려 3위 1위 FC안양·2위 김천상무 ‘득점’에서 K리그2 1위 싸움의 명암이 갈렸다. 지난 28일 K리그2에서는 흥미로운 ‘먼데이 나잇 풋볼’ 경기가 펼쳐졌다. 1위 FC안양과 2위 전남드래곤즈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만났고, 같은 시간 이 두 팀을 승점 2점 차로 쫓고 있던 4위 김천상무가 충남아산FC를 상대로 홈에서 1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안양과 전남은 이 경기 전까지 나란히 8승 5무 4패(승점 29)를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에서 안양(23점)이 전남(19점)에 앞서면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느 팀이 1위로 시즌 반환점을 도느냐에 관심이 쏠렸던 승부에서 안양이 그대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남은 18경기 연속 원정무패 기록은 이었지만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이날 전남과 안양은 팽팽한 힘겨루기 끝에.. 2021. 6. 30.
발로텔리 ‘해트트릭’ 전남드래곤즈 1위 탈환 K리그2 서울이랜드에 3-0 완승 안양에 1-2로 진 대전 3위 추락 전남드래곤즈가 발로텔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1 1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발로텔리가 전반 3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0분과 40분에도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과 함께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지난 12라운드 안산전 이후 3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한 전남은 대전하나시티즌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앞선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1골씩 주고받으며 1점씩 나눠 가졌지만 이번에는 전남이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황기욱의 롱패스와 함께 전개된 공격.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이 발로텔리 앞으로 향했다. 발로텔리가 오른발로 침착하.. 2021. 6. 6.
K리그2 상위 6개 팀 시선 한 곳에, 전남 vs 수원FC 수원 결과 따라 상위권 순위 변화 경쟁자들 패, 전남 3위 도약 기회 전남드래곤즈가 단숨에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전남은 1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20 K리그2 2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4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6위 전남에는 반가운, 적들의 패배소식이 이어졌다. 17일 오후 1시 30분 경기를 치른 3위 서울이랜드가 안양 원정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같은 시간에 부천FC와 홈경기를 가진 5위 대전하나시티즌은 0-1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후 4시에 시작된 4위 경남FC와 ‘우승후보’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창원경기에서는 제주가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서울이랜드는 승점 2점 차 가시권에 있고, 경남과 대전이 승점을 보태지 못하면서 그..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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