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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개막전4

K리그에 찾아온 봄…개막라운드 최다 관중 ‘10만 1632명’ 울산-전북 공식 개막전, 코로나 이후 최다 2만 8039명 3월 1일 K리그2 개막…합계 최다 관중 기록 경신 ‘눈길’ 기지개를 켠 2023시즌 K리그1이 역대 개막 라운드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라운드 관중수가 10만 16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승강제가 펼쳐진 2013년 이후 K리그1 역대 개막라운드 최다 관중으로 앞선 최다 관중이 기록된 2017시즌 9만 8353명보다 3279명이 더 많은 숫자다. 특히 25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공식 개막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K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인 2만 8039명이 입장했다.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 2023. 2. 27.
아쉬운 K리그1 복귀전…광주FC ‘쓴 보약’으로 펠리페·마르코 투톱 활약 미흡 수비벽에 막히며 답답한 경기 동갑내기 사령탑 지략 대결 관심 광주 홈 개막전서 성남에 0-2 패 광주FC가 K리그1 복귀전에서 쓴 보약을 마셨다. 광주가 지난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0 K리그 개막전에서 0-2패를 기록했다. 3년을 기다린 K리그1 복귀전이었지만 ‘K리그2 우승팀’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손발이 맞지 않은 광주는 전반 4분 만에 양동현의 헤더로 실점했고, 전반 11분 양동현에게 두 번째 골을 내줬다. 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광주는 54%의 점유율 속 10차례 코너킥 상황을 맞았지만 경기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무기력한 패배를 남겼다. 특히 승격의 주역인 ‘득점왕’ 펠리페가 성남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성남 .. 2020. 5. 11.
[K리그1 개막 라운드 기록들] 전북, 개막전만 7회 ‘단골 손님’ 6승1무 최다승…인천·대구 ‘개막 무승’·임상협 ‘2분’ 최단시간 득점 8일 K리그 그라운드가 다시 열린다. 새로운 시즌을 맞는 K리그1 개막라운드의 기록들을 알아본다. ‘FA컵 우승팀’ 수원삼성을 상대로 8일 가장 먼저 2020시즌 경기를 치르게 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는 공식 개막전 단골 손님이다. 전북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시즌 동안 네 번의 공식 개막전을 치렀다. 올해 다시 리그 스타트를 끊게 되면서 다섯 번째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모두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맞은 순간들이다. 전북의 뒤를 이어 서울이 2012, 2016시즌 리그 우승과 2015시즌 FA컵 우승으로 세 번의 공식 개막전을 치렀다. 포항과 울산이 각각 두 번으로 뒤를 잇는다. 전북은 개막전 강자이기도 하다. 전북은 .. 2020. 5. 7.
“반갑다, 친구야” 개막전에서 만난 라이벌 2020년 01월 13일 K리그1 2월29일 개막 … 광주, 3월 1일 홈에서 성남전 박진섭 vs 김남일 동갑내기 두 감독 맞대결 선수시절 꾀돌이 vs 진공청소기 별명 가진 라이벌 ‘동갑내기’ 라이벌 대결로 광주FC의 2020시즌이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하나원큐 2020 K리그1 정규 라운드(1~33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2월 2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정규리그 3연패에 성공한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대결로 2020시즌의 막이 오른다. 지난해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내줬던 울산 현대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FC 서울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FC는 3월 1일 성남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새로운 도전에 나..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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