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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44

전남, 첫 참가 미국 CES서 1억7800만 달러 수출협약 체결 RE100·탄소제로·AI 관련 기업 성과 전남관 방문 관람객에 특산품 제공 벤처투자자 초청 신기술 발표회도 전남도가 첫 참가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서 1억780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내 RE100·탄소제로·AI 관련 3개 기업이 미국, 캐나다, 나이지리아, 버뮤다 등 6개국 바이어와 수출 협약을 맺으며 세계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전남관에 전시된 지역 11개 기업의 혁신제품과 기술에 22개국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여 2억1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전남도는 14일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인 CES에서 전남 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지역 투자 매력을 홍보하며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전.. 2024. 1. 14.
광주시 지원받은 AI 스타트업들, 세계 무대 휩쓸다 광주 AI 스타트업 6개사 미국 ‘CES 혁신상’ 싹쓸이 인디제이 2년 연속 수상… 유니콘 도약 발판 마련 13개 기업 제품 CES 전시관서 글로벌 홍보 ‘호응’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시의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는 지역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 ‘혁신상’을 휩쓰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1일 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사업단)에 따르면 시와 AI사업단의 창업 지원을 받고 있는 광주 AI 스타트업 6개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IT 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참여해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은 인디제이(대표 정우주)·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다비다(대표 이은승)·에코피스(대표 채인원.. 2024. 1. 11.
AI가 실생활 바꾸는 ‘온디바이스’시대 본격화 인터넷 없는 환경에서 전자기기만으로 사용 가능 ‘AI 서비스’ LG전자 등 기업들 신제품 공개…과기부 “기술개발 로드맵 계획” ‘생성형 AI’가 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데 이어, 2024년에도 ‘인공지능’이 메가트렌드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AI가 실생활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시대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4’가 개막했다. CES는 미래 IT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CES에서 화두로 떠오른 것은 바로 ‘온디바이스 AI’였다. 주관사인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올해 슬로건으로 ‘All Together, All On’을 내걸었다. 여기에는 ‘인류의 .. 2024. 1. 10.
기아·삼성전자, AI 시대 겨냥 최첨단 기술력 선보인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기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혁신 중형·대형·소형 ‘완전한 맞춤화’ 2025년 첫 중형 PBV PV5 출시 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 강력한 보안 솔루션·초연결 경험 TV·냉장고·모바일 신제품 선보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인의 시선이 국내 기업으로 쏠리고 있다. 전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AI 시대를 겨냥한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기아는 개막을 앞둔 8일(현지시간) 미디어 데이를 열고, 두 회사가 가진 앞으로의 비전을 각각 공개했다.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삼성전자의 AI비전=한종희 삼성전자 ..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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