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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아름다운 밤을 열다 ‘미디어파사드’ 창제작 사업 추진 미디어아트 체험·공공 미술 투어 옥상정원 ‘하늘마당’ 새단장도 ‘빛의 숲’ 건축물 코스 눈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빛고을의 야간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원(ACI)과 함께 관광 명소를 구축하기 위해 야간관광 콘텐츠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ACC는 13억원을 들여 평화를 주제로 한 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 창제작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야간 야외 콘텐츠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복안이다. 특히 미디어아트 상징 조형물과 관람객 반응형 AI(인공지능) 콘텐츠, 야간경관 조명도 설치해 오는 8월부터 새로운 관점의 미디어아트를 체험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ACC는 디지털 야간 문화경관을 조성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걸맞.. 2020. 4. 15.
아시아문화전당 주요 콘텐츠 ‘채널 ACC’로 보세요 아시아문화전당 주요 콘텐츠를 ‘채널 ACC’로 본다. 아시아문화원(ACI)은 아시아문화전당의 공연과 전시, 강좌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 ACC’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채널 ACC’는 아카이브 소장 영상자료를 선별 재구성해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로, 아시아문화원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시설 휴관 등 문화 및 여가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채널 ACC는 그 동안 문화전당에서 진행했던 강좌를 비롯 공연·전시 등 주요 콘텐츠 기록영상과 한국교육방송공사·아태무형유산센터와 공동제작한 아시아 무형문화유산 다큐멘터리, 우규승 문화전당 설계 건축가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 2020. 4. 14.
전당 ‘미디어월’에서 쏘아올린 5·18 과거와 현재를 잇다 ACC, 6월말까지 다큐·웹툰·미디어아트 등 20여편 상영 정자영 작가 미디어월 퍼포먼스 ‘빛’ 아카이브 영상 눈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미디어월은 옛 전남도청(민주평화교류원)과 아시아문화원 사이에 있는 ‘전당의 랜드마크’다. 아울러 국내 최초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이곳에 내장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영상이 송출된다. 2017년 광주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되면서 문화전당이 미디어아트 활성화를 위해 설치했다. 그동안 ACC는 미디어월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와 시민참여 공모전 안내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왔다. 광주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미디어월이 이번에는 80년 민주화운동 당시와 현재를 잇는 ‘의미있는 창’으로 변신한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의 과거와 미래가.. 2020. 4. 9.
개원 5주년 문화전당 홈피 새 단장 방문객 분석 사용자 중심 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됐다. 개원 5주년을 맞이하는 ACC는 홈페이지 방문객을 분석해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홈페이지 콘텐츠를 크게 ACC 서비스, ACC 어린이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소개로 분류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미디어의 다양성과 사용 환경 최적화를 고려해 PC나 스마트폰 등 기기 종류에 따라 화면 크기와 메뉴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을 도입했다. 또한 올해는 홈페이지 개편 뿐 아니라 유료회원제 도입에 따른 회원관리시스템 구축, 가상현실(VR) 체험관, 큐레이팅봇 등 정보화사업도 추진했다. ACC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한 이..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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