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하5 앤더슨·메디나 새 안방서 첫 피칭 ‘굿’…KIA, 연습경기로 몸풀기 스프링캠프 이후 첫 실전 갖고 13일 시범경기 대비 황동하·곽도규 마운드서 ‘눈길’…김도영 3안타·3도루 캠프에서 돌아온 KIA 타이거즈가 시범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끝냈다. KIA는 1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퓨처스 선수단과 자체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 화이트팀은 김도영(유격수)-김호령(중견수)-소크라테스(우익수)-황대인(지명타자)-김석환(좌익수)-변우혁(1루수)-류지혁(3루수)-한승택(포수)-김규성(2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재열이 선발로 나온 블랙팀은 박정우(중견수)-오선우(1루수)-김민수(좌익수)-임석진(3루수)-정해원(지명타자)-오정환(유격수)-한준수(포수)-김재현(우익수)-김용완(2루수)으로 맞대결에 나섰다. 앤더슨이 1회 유격수 땅볼로 경기를 시작한 뒤 오선우를 삼진으.. 2023. 3. 1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