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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대구시, 공항·철도 이어 ‘달빛 산업 길’ 함께 잇는다 7일 광주서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행사…산업 분야 협약 예정 끈끈한 ‘달빛동맹’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하늘길과 철길에 이어 ‘미래 산업의 길’을 함께 잇는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가 열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근거를 담아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의 의미를 알리고 그동안 경과를 보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두 지역 기관장과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두 시장은 민선 8기 세 번째 만남을 갖는 이날 달빛동맹 강화 협약서에도 공동 서명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두 지역 중간 지점에 공동으로 산단을 조성.. 2024. 2. 1.
‘달빛철도특별법’ 법사위 통과…오늘 본회의 결과 주목 광주 ~ 대구 연결 동서간 철도 1700만 영호남 지역민 숙원사업 국가균형발전 위해 반드시 필요 광주와 대구를 오가게 될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하면서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4일 국회 법사위는 이날 상정된 달빛철도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 의원인 261명이 공동 발의한 여야 협치와 영호남 화합의 상징 법안이다. 이 법안이 국토위에 이어 법사위의 문턱까지 넘어서면서 이번 21대 임기 내 제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특별법은 철도건설 부문에 대한 ‘예비타당성 면제’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어 달빛철도 건설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5일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 2024. 1. 24.
광주 강기정-대구 홍준표 시장, 오늘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 군공항 이전, 달빛철도, Y벨트·금호강 사업 국비확보 협력키로 광주시와 대구시가 힘을 모아 영호남 하늘길과 철길, 물길을 여는 데 상호 협력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광주시청에서 양 지역의 핵심 현안에 대해 힘을 모으기 위한 ‘광주·대구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식’을 갖는다. 달빛동맹은 대구의 옛 지명인 달구벌의 첫 글자와 광주를 나타내는 빛고을의 첫 글자에서 딴 것이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서 국가 주도의 조속한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해 각각 발의된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연내에 제정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광주와.. 2022. 11. 25.
서욱 “軍 지휘관 - 부모 ‘휴가 자율 소통’ 위축될까 우려” 국방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여야 ‘秋 의혹’ 갈등 계속 민주 “민원센터에 청탁하나” 국민의힘 “국방부, 추방부 인가”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16일 국방부 인사청문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갈등이 계속됐다. 당사자인 추 장관 본인과 현직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지난 14∼15일 대정부질문에 이어 이날도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반면 국민의힘은 난타에 나섰다. 민주당 설훈 의원은 “추 장관 아들 부분에 대한 시각은 국민마다 다른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아무리 양심을 걸고 보더라도 이건 특혜를 준 것이 아니다. 있는 사실을 뒤집어서 덮어씌우기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영표 의원도 “당에서 아무리 조사를 해봐도 어떤 위법 사실도 없고 또..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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