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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4

노홍철 “가진 것도, 능력도 없을 땐 하고 싶은 것부터 도전” 호남대 청년창업놀이터 강사로 나선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 놀기가 특기였던 시절 8천원으로 시작한 ‘놀이 창업’ 대박 다양한 도전을 통해 남는 건 ‘경험’…늘 새로운 궁리 하시길 15일 찾은 호남대학교 ‘2023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청년창업놀이터’ 현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방송인이자 창업가 노홍철이 이날 청년들의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그는 즉석 토크 콘서트를 열고 자신의 창업 경험담과 노하우를 빠짐없이 들려줬다.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는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홍철책빵’을 열고 책과 빵 사업을 시작했다. 건물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하고 있다. 1년 만에 매출 6억9400만원을 기록하며 현재 3호점까지 문.. 2023. 11. 21.
“졸업하면 후련?…불안한 미래에 졸업 이후가 더 고민” [광주지역 대학 졸업생들에게 들어보는 취업난 현실] 두려움·막막함 속 자격증 공부 등 자기계발…고물가에 취업준비 부담도 사회 진출 대신 궁여지책 대학원 진학 늘어…“취업 지원정책 더 많아지길” 4년만의 대면 졸업식을 진행한 광주지역 대학가에서는 올해도 좁아진 취업난에 졸업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학생활의 마침표가 ‘취업’이 된지 오래지만, 여전히 높은 취업 문턱에서 광주·전남 졸업생들은 취업을 못해 자기계발과 취업준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졸업생들은 사회로 나가기 보다는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고 있다. 26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와 조선대는 지난 24일, 호남대는 지난 23일 각각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하는 등 주요 대학들이 대부분 졸업식을 치렀다. .. 2023. 2. 27.
서봉동 주민들-호남대 진입로 갈등 광주 광산구 서봉동 상강골 주민들이 마을을 출입하는 주진입로를 놓고 호남대학교측과 25년째 대립각을 세우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호남대학교가 광산캠퍼스를 조성하는 과정에 주 진입로를 폐쇄한 뒤 대체도로를 개설했으나 일부 구간이 아직까지 완공되지 않아 수십년째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이다. 10일 광산구 상강골 주민들에 따르면 호남대는 1997년 호남대측이 광산 캠퍼스를 조성하면서 지적도상 서봉동 551-4번지 마을 진입로를 폐쇄하고 서봉동 9번지 등 5필지의 학교부지에 대체도로를 개설했다. 호남대측이 당시 주민들에게 보낸 안내문에는 ‘상강골 마을 진입로 개설공사’를 1997년 6월 착공해 다음해 8월까지 폭 6m, 길이 333m를 콘크리트로 포장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도로는 선운.. 2021. 3. 11.
파격 장학금에 생활비·휴대폰 지급까지 … 지역 사립대 사활 건 신입생 모집 지역대학 살아남기 기로 ‘총력전’ 지역 주요 사립대학들이 학교 특색과 연계한 각종 지원책은 물론 파격적 장학 혜택까지 내세우며 신입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광주 지역의 경우 수험생이 대학 입학정원보다 5000여명 이나 적어지는 첫해로,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조선대는 파격적인 장학혜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2021학년도 신입생 모두에게 입학금을 지원하며 수시(3687명)·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상위 10%에게는 입학 첫 학기 200만원의 ‘첫 단추 장학금’을 준다.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학기당 생활비 350만원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수시 및 정시모집에서 입학성적 최우수자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 또는 절반을 감면하는 ‘입학우수장학금1’과 ‘입학우수장학금2’,..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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