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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6

호남고속철 2단계 착공…무안공항 접근성 획기적 개선된다 철도공단, 3개 공구 시공회사 선정 다음달 착공키로 전남도, 완공 시기 앞당겨 2023년 개통 정부와 협의 국가철도공단이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한 호남고속철도 2단계 시공회사를 선정, 올 연말 착공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완공이 오는 2025년까지로 지나치게 늦다는 지적에 따라 전남도는 2년 앞당겨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정부부처와 협의중이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호남고속철도 전체 구간 중 미연결로 남아있던 고막원부터 목포 임성까지 43.9㎞ 구간을 조기개통 등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7개 공구로 나눠 추진한다. 우선 총 7개 공구 중 턴키방식으로 추진한 3개 공구의 실시설계 적격자가 지난.. 2020. 11. 16.
광주 송정역 이용객 많은데 주차장 울산·오송보다 작다 일 평균 이용객 2만5646명 주차장은 608면에 불과 울산역 1만7151명·1032면 오송역 1만9803명·1989면 관련예산도 호남차별 심각 광주송정역의 이용객이 많은데도 울산·오송보다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관련 예산도 전액 미반영된 반면 울산역은 광주송정역보다 이용객은 적지만 훨씬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나 또 다른 호남차별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 북구갑)의원에 따르면 주말과 휴일, 사실상 주차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광주송정역 이용객에 대한 수요 예측 실패로 주차난·교통 체증 심화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른 지역의 역은 이용객에 비해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광주시로부터 ..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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